이날 행사에는 지역 청년 구직자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업체인 ㈜금창, ㈜화신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하면서‘잔반 남기지 않기’등 독특한 사내 문화를 체험했다.
이외에도 청년 구직자들은 두 회사의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신제품 개발 현황 등을 살펴보고 상공회의소에서 취업과 관련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정서진 회장은 “청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은 취업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진로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청년들의 구인·구직 활동에 적극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