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양성·밑반찬마스터 과정

▲ 영천새일센터는 헤어디자이너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구홍우)는 지난 11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알선을 위한 Return 헤어디자이너 양성과정과 밑반찬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

새일센터에 따르면 이번 헤어디자이너 양성과정은 오는 6월 4일까지 60일간 진행하며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미용 관련 경력이 없거나 실력이 미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주로 전문기술을 전수한다.

또 밑반찬마스터 과정은 오는 5월 3일까지 33일간 각종 조리 기술 수업을 통해 음식업 분야의 취업률을 높이고 조리 전문성 강화로 취업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의 직업 능력을 개발하고 숨은 인재를 발굴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 수요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통한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로 고용률 유지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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