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W 영천클럽

BPW 영천클럽이 YTN 이진주 앵커를 초청해 선화여고와 영천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BPW 영천클럽이 현직 방송앵커를 초청해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쳤다.

지난 6일 YTN 이진주 앵커는 '10대에 꿈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라'는 주제로 선화여고와 영천여고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선화여고 1학년 150명과 영천여고 1,2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YTN 이 앵커는 특유의 목소리와 알찬 강의 내용으로 미래에 펼쳐질 여고생들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뉴스전문 채널인 YTN 이 앵커의 강의를 들은 선화여고 2학년 정지연 학생은 "처음에 강의라고 해서 따분하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예쁜 앵커가 강사로 와서 이전 강의와는 색다른 느낌을 받았다"설명했다.

세계클럽인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an)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설됐으며 현재 약 110개국 40만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UN 1급 자문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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