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7일 오전 경주 현곡면 하구리 들녁에서 이용해(74) 어르신이 논을 갈며 벼농사 준비를 하고 있다. 어르신은 "예로부터 갑오년은 항상 흉작이라 소도 남지않았다"며 "올해는 풍년농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자명 이종현기자
- 승인 2014.03.17 22:45
- 지면게재일 2014년 03월 18일 화요일
- 지면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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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7일 오전 경주 현곡면 하구리 들녁에서 이용해(74) 어르신이 논을 갈며 벼농사 준비를 하고 있다. 어르신은 "예로부터 갑오년은 항상 흉작이라 소도 남지않았다"며 "올해는 풍년농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