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12일째인 27일 오후 공연일정이 없음을 알리는 알림판이 곳곳에 세워진 대구 달서구 이월드가 휴일임에도 평소완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월드 관계자는 "입장객이 전년대비 개인 70%, 단체 40%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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