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公, 역사·문화 홍보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한중여성교류협회 회원 30명을 초청해 문화탐방 팸투어를 가졌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한·중 여성교류협회 회원 30명을 초청해 지난 21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경주, 안동 일원의 전통문화와 역사 등 관광자원을 알리는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경북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한·중 민간교류를 통한 새로운 관광 상품개발을 유도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 관광객을 경상북도로 적극 유치하기 위해 실시했다.

팸투어단은 22일 안동문화관광단지와 하회마을 탐방과 별신굿탈춤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 유교문화를 체험했으며, 23일에는 경주에서 보문관광단지와 역사문화자원인 불국사를 둘러보는 등 신라역사 탐방의 뜻 깊은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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