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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대구시의 든든한 지원 대만족”

시사기획-창업 성공스토리 창출 지원방안 모색…오늘 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입주팀 대표자 간담회

박무환기자 pmang@kyongbuk.co.kr 등록일 2015년02월11일 21시35분  

대구시는 12일 오후 4시 30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성공창업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18개 입주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창조경제혁신센터 C-Lab에 입주한 18개 팀은 지난해 12월 C-Lab 공모전을 통해 전국에서 응모한 3천719개 팀 중에서 20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2개월여 동안 삼성과 대구시의 지원 아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이들은 아이디어의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6개월간 창업의 전 과정에서 삼성과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들은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삼성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파견된 박사급 담임 멘토를 통해 전담 멘토링을 받고 있으며, 삼성의 분야별 기술 멘토가 각 팀에 1대 1로 배치돼 있다.

영유아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는 주식회사 토들즈의 기계현 대표(31세·여)는 "타 기관의 창업보육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수강해 보았지만, 이처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며 C-Lab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 보였다.

탈부착 가능한 조립형 백팩을 개발하는 존규의 이장규 대표(34세, 남)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C-Lab에 선발과 동시에 대구로 내려왔다. 센터 부근에 거주할 집을 마련했으며 현재 센터에서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데 대단히 만족스럽다"라며 열정을 드러내 보였다.

이들 가운데 이미 법인을 설립한 5개 팀(대구 2, 타 지역 3) 외에 11개 팀이 대구에서 법인을 설립했다.

나머지 2개 팀도 법인 설립을 준비 중에 있으며, 타 지역에서 이미 법인을 설립한 3개 팀도 대구에 지점을 내거나 본점을 대구로 이전할 계획으로 있다.

대구시 권영진 시장은 "창업자가 아이디어를 내어 창업하고 성장해서 글로벌로 진출하기까지는 수많은 어려움과 좌절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C-Lab 입주팀에는 투자자금(C-Fund)과 삼성이라는 멘토가 있고 대구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니 반드시 대구에서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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