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만불사에서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오는 25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전통사찰 및 문화재 등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사찰 등에서 총 29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10명(사망1, 부상 9)으로 주요 원인은 부주의 34.2%(99건), 전기적 요인 28.5%(83건) 등이다.

영천소방서는 영천이 타 도시에 비해 전통사찰이 많아 문화재를 보호를 위해 화재 예방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로 돌입하고 근무를 하고 있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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