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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밝게 빛내줄 두 성화가 24일 경북 경주시 석굴암 통일대종에서 만났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토함산에서 밝힌 성화를 지난 21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불붙인 성화와 하나의 불로 합쳤다. 세계군인체육대회 제공
문경시는 25일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환영 및 성공개최 염원의 불 돈영정 점등식을 가졌다.

돈영정은 시민이 즐겨 찾는 돈달산공원 정상에 있는 정자다.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로 경관조명을 밝혔다. 대회 기간에 참가 선수단, 시민, 관광객 등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성공 대회로 치르기 위해 돈영정 점등을 했다"면서 "문경이 글로벌 스포츠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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