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도의원 5분 자유발언
김 의원은 이날 지난해 개교한 칠곡군 석적읍의 대교초교를 예를 들어 학교 옹벽은 곳곳에 균열과 누수·토사유출이 발생했고, 특히 옹벽에는 심각한 벌어짐 현상과 토압으로 벽면 일부가 인도방향으로 밀려나온 배부름 현상이 발생해 옹벽이 붕괴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도와 도교육청은 도민의 안전, 특히 아이들의 안전문제를 정책의 최우선으로 삼아 해빙기전 옹벽에 대한 전조조사를 실시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