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와 재부상주향우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상주축협 외 10개 단체가 참가해 곶감과 쌀, 한우, 벌꿀, 산양산삼 등의 특산품을 판매했다.
이충후 위원장은 "농산물 시장 개방 가속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특산품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판로개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상주시의회는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등의 노력을 배가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