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 소재 ㈜농협 티엠알(대표 강희석)이 ‘2016년 경상북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완전 발효사료 생산 기업인 농협 TMR은 상주와 안동, 영주 등 도내 9개 축협이 공동 출자한 기업으로 지난해 하반기 일자리 100%를 창출했다.

강희석 대표는 “앞으로 생산량을 더욱 늘려 지역 인재가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를 보다 많이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고용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 각종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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