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함창고등학교 학생들이 제6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인 ‘생명 사랑상’을 수상했다.

상주소방서대표로 참가한 함창고 3학년 임대호, 송관섭, 이예진 학생이 한 팀을 이뤄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

구미 금오산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일반인 대표 17개 팀, 51명이 참가해 고등학생 4팀과 대학생 2팀, 주부 4팀, 군인 4팀, 회사원 3팀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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