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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먼저다] LX 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손승국 본부장

"지역인재들 LX공사에서 자기 꿈 펼치길"
창사 40주년 맞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 표준화 사업·국토 정보 활용 위해
지적 측량·제도 연구·기술개발 등 수행
복지관 후원·봉사 등 지역사회공헌 활발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7월11일 20시22분  
손승국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국내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하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7월 1일 부로 창사 40주년을 맞았다.

공간정보 표준화 사업의 중심 역활 수행과 국토정보를 통해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는 LX 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손승국 본부장은 만나 핵심 과제와 중점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대한지적공사’에서 사명이 변경된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어떤 일을 하나?

-국내 유일의 지적 측량 및 공간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 지난 1977년 대한지적공사로 설립됐으며 2015년 6월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공간정보체계의 구축 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경제·산업계 화두다. LX는 4차 산업혁명 핵심 중 하나인 공간 정보 분야 발전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공공기관인데 앞으로 공간정보산업 진흥과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적측량·공간정보 전문기관인 LX가 집중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공간정보산업은 공간정보를 생산, 관리, 가공, 유통, 활용 또는 다른 정보, 기술과 융합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전자지도, 글로벌위치추적(GPS), 위치기반 서비스(LBS), u-City 등이 공간정보산업 범주에 포함된다.

공간정보 주요 추진 사업은 재산관리(국·공유지 재산관리 시스템 개발)·안전 관리(침수흔적도 제작)·주거 환경 관리(가축사육제한구역 작성)·창업 지원(국토정보 기본도 제공) 등이며 앞으로 소나무 병충해 방재 사업과 저수지 안전관리 문제도 새로운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적재조사 등 지적 측량 사업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LX 대구경북본부가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지적측량 및 공간정보)은?

-일반측량과 지적재조사 사업 등 지적측량사업과 공간정보 사업으로 울릉도 공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과 가축사육제한구역 작성 및 문화재 현황측량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정창탁 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공공기관의 청렴 경영이 계속 강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사 특히,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

-분기마다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청렴 토론을 개최하고 있으며 청렴과 윤리경영 강조를 위한 본부 400여 명 전 직원이 모이는 윤리경영워크숍도 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ISO26000 시대인데 LX 대구경북지역본부만의 특색있는 사회공헌활동이나 기억나는 점은 무엇인가?

-성서에 있는 신당종합복지관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연말 김장 행사, 배식봉사, 진학 어린이 후원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 청송 현서지역의 아동센터에 어린이 도서를 지원했는데 그곳 어린이들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다.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전국 12개 본부 중 경기도를 제외하고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이며 공간정보사업과 접수되는 지적측량 업무도 전국 2위로 월등히 앞서가고 있다.

지난해 신규 사업으로 울릉도 국공유지 재산관리 사업과 가축사육제한구역 작성, 철도용지(토목설계) 사업 등으로 잇따라 우수상을 받았다.

이렇듯 처리해야 할 업무와 규모가 큰 지역임에도 공사의 지역인재 합격 비율이 적어 신규 인력이 타 시도에서 오고 있다.

지역 실정을 잘 모르는 직원보다는 가능하면 지역을 잘 아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질 좋은 대지역민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취업생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고 지역 인재들도 LX공사에서 자신들의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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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 이기동 기자
  •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