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협력단(KOICA)에서 추진하는 ‘우즈베키스탄 전염성 질병 관리 역량 강화사업’의 하나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환경부 지정 유해 원생동물 검사 항목 2종에 대한 검출 표준시험 방법 등의 연수로 진행됐다.
안영희 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교류에 나서 국위 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 위생역학센터는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산하 기관으로 예방접종 프로그램 감독과 환경보건, 위생관리, 식품안전 및 전염성 질병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