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난 17일 복숭아 수출확대를 통한 가격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복숭아 이산화탄소 처리 기술 연시회를 열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이산화탄소 처리를 통해 유통 중 물러짐 현상을 지연하고 부패율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았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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