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16일 경북일보, 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학회와 공동으로 ‘2·28민주운동의 정신 계승과 쉴 권리’를 주제로 한 2·28민주포럼을 열었다.이날 포럼은 2·28의 정신 계승과 당시 학생 대표들이 발표한 결의문과 구호에 대한 의미를 학술적으로 돌아봤다.4가지 주제 발표를 통해 2·28의 의미를 돌아보고 남긴 유산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1부2부2021 ‘2‧28민주포럼’ 학술대회주 제 : 2‧28민주운동의 정신 계승과 쉴 권리일 시 : 2021년 12월 16일 13시 30분장 소: 2‧28민주운동기
6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방자치 시대, 자치경찰제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1경북포럼이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허경미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장호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경북형 자치경찰제 추진 상황과 향후 과제’ △정상진 경북경찰청 자치 경찰부장 ‘자치경찰제 성공적 안착을 위해 나아갈 방향’ △김상운 대구가톨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장 ‘우리나라 자치경찰제의 올바른 방향 모색’ 등이 참석해 다양한 방향을 제시했다.패널들은 자치경찰제 도입이 지방자치제의 완결이라는 점에는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시행
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자치경찰제가 오는 7월 전면 시행된다.경북일보와 경북포럼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자치경찰제 도입을 주관하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김순은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자치시대와 자치경찰제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자치경찰제는 지방자치단체에 경찰권을 부여하고, 경찰의 설치·유지·운영에 관한 책임을 지방자치단체가 담당하는 제도다.6일 오후 2시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첫 번째 경북포럼 ‘지방자치시대와 자치경찰제가 나아갈 방향’은 경상북도 주최,
[주제강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 세계적인 팬데믹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경북은 어디로 나아가야 할까.23일 오후 2시 경북일보 포항본사 강당 스튜디오에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올해의 마지막 ‘2020 경북포럼’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이번 경북포럼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 경북포럼 경북 23개 지역위원회 및 좋은사회연구원이 후원한다.이날 행사는 석태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위드 코로나 시대, 경북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북일보 강당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자산이 될 연오랑 세오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포항의 지역적 특성을 재조명하고 학술 세미나가 관광과 연계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연오랑세오녀:설화의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변성희 (사)한국관광정보정책연구원장이 특강을 진행했다.주제 특강에 이어 김혜련 ‘송현 M&T’ 대표이사를 좌장으로 황경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하는 ‘제11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북일보 강당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자산이 될 연오랑 세오녀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로 포항의 지역적 특성을 재조명하고 학술 세미나가 관광과 연계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연오랑세오녀:설화의 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변성희 (사)한국관광정보정책연구원장이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변성희 연구원장은 “포항에는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가 있고 현
20일 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2020경북포럼이 열렸다.지난 6월 포항과 10월 상주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의성에서 열린 ‘2020 경북포럼’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대응방안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논의하고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이 포럼은 경북도의 캐치프레이즈인 ‘새바람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해 각 부문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과의 토론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과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을 비롯해 저출산
경북일보와 경북포럼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안정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2020 경북포럼’ 중서부권 포럼을 개최했다.19일 오후 2시 상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포럼은 김용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K-뉴딜 성공 전략 - 디지털 및 그린 뉴딜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김용기 부위원장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제와 산업구조는 4차산업혁명이 진행 중이고 기후변화를 겪으며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이 절박한 현실”이라며 “한국판 뉴딜은 이러한 변화에
지난 16일 경주 The-K호텔에서 ‘신령스런 선도산에서 신라 영웅들의 꿈을 보듬다’란 주제로 열린 ‘2020경북문화포럼’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4시간 동안 이어진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 냈다.특히 이날 포럼 참석자들은 예부터 서라벌의 서쪽을 지키는 ‘서악’으로 중요시돼 온 선도산의 수많은 유적과 전설, 그리고 다양한 고분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역사적 의미와 가치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기조강연세션1패널토론2020경북문화포럼]신령스런 선도산에서 신라 영웅들의 꿈을 보듬다일 시: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20경북문화포럼’이 16일 오후 2시 경주 The-K호텔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경주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 주관으로 열리는 ‘2020경북문화포럼’은 숨겨진 문화자원 발굴을 통한 역사도시 경주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특히 이 포럼은 해마다 신선한 주제 선정으로 관계 전문가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로부터도 큰 주목을 받으면서 천년고도 경주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0경북문화포럼’은 신라인들의 서방정토로 인식되면서 오래도록 신성 공간으로 뿌리내려진 선도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전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이에 경북일보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26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2020 경북포럼’을 개최했다.2020 경북포럼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 경북포럼위원회 및 23개 지역위원회가 후원했다.주제 강연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
대한민국은 지금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전 국민적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이에 경북일보는 창간 30주년을 맞아 26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2020 경북포럼’을 개최했다.2020 경북포럼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주관, 경북포럼위원회 및 23개 지역위원회가 후원했다.강 사 :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주 제 ; 코로나19
1. 기조강연 2. 패널토론 △강사:정란수(여행기획자) 한양대학교 교수△주제:2020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경북관광의 길을 묻다!△일시:2019년 12월 18일(수) 14:00~16:00△장소:경북도청 화백당△참석:경상북도 23개시군 관광부서 담당자/새경북포럼위원 300여 명△주최:경상북도△주관:경북일보·경상북도경제진흥원·새경북포럼△후원:새경북포럼 23개지역위원회
“노래를 먹고 희망을 부르고 싶어요”노래로 희망을전 하는 구미 향토가수 도희(43‧본명 김경민)씨의 30년 가까운 가수로서 삶과 인생이야기를 지난 시간 [ ‘나는 향토가수다’ 가수 도희 편]을 통해 들어 봤다.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14면)도희는 현재 권주일 작사‧작곡의 ‘꽃피는 인새’을 타이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인터뷰를 통해서도 말ㅤㅎㅒㅆ듯 은 가수 도희의 인생과 맞닿아 있는 노래다. 그래서 깊은 애정을 가지고 노래를 부른다.가수 도희가 연말, 각종 모임에서 노래 부를 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자신
‘2020년 경북·대구 관광의 해’를 앞두고 경북관광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새경북포럼이 18일 오후 2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렸다.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 경북도경제진흥원, 새경북포럼이 주관하며, 새경북포럼 23개 지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날 포럼에는 경북도와 도내 23개 시·군 관광부서 담당자, 새경북포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대안관광컨설팅 ‘프로젝트 수’의 대표인 정란수 한양대 관광학부 겸임교수는 ‘2020 관광트렌드의 변화와 경북관광의 길을 묻다!’란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외 관광트렌드 변
“귀농귀촌이 지방소멸과 도시 과밀화를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귀농귀촌의 가치를 설명했다.19일 대구시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전 장관은 ‘100세 시대, 삶의 가치와 보람을 찾는길-귀농귀촌’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우선 현재 농촌에 대해 일손이 부족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며 연장 선상에서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또한 노모를 모시기 위해 고향 의성으로 내려왔으며 내려와서 보니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한 ‘제10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4일 오후 2시 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이정옥 위덕대 교수(신라문화산업센터장)가 ‘연오랑세오녀:신화·역사·문화콘텐츠’라는 타이틀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 이후에는 이상규 경북대 명예교수의 좌장으로 이정희 위덕대 일본언어문확학과 교수, 이한웅 문화콘텐츠 상상 대표, 민영란 중국 산동대 동북아대학 교수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연오랑 세오녀를 통한 콘텐츠 개발과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다.토론자 모두 입을 모아 “‘역사’든 ‘신화’든… 우리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한 ‘제10회 연오세오 길을 찾아 학술세미나’가 4일 오후 2시 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이정옥 위덕대 교수(신라문화산업센터장)가 ‘연오랑세오녀:신화·역사·문화콘텐츠’라는 타이틀로 특강을 진행했다.13세기 고려시대 문헌인 ‘삼국유사’ 기이편에서 포항과 관계된 신화·역사적 자료를 알아보고, ‘연오랑 세오녀’을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이 교수는 “‘연오랑세오녀’이야기는 한국의 포항시와 일본의 이즈모시가 공유하고 있는 ‘두 개의 나라, 하나의 신화(혹은 역사)’”라며 “연오랑에 이어 세
“생활법률을 어느 정도 잘 알고 있어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남호진 변호사는 1일 대구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구시민대학 백년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섰다.‘인생백년의 생활법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4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법률 강의가 어렵다고 말문을 연 남 변호사는 “재미있게 하면 내용이 없고, 내용을 중시하면 딱딱하다”고 나름의 고충을 이야기했다.[대구시민대학 인생백년아카데미] 인생백년의 생활법률강 사: 남호진 변호사 남호지, 남지현 법률사무소일 시: 2019년 10월 01일 14시장 소: 대구시청 별관주
김형석 교수는 28일 열린‘2019 그린웨이 인문학 토크콘서트’에서 지난 한 세기 동안 몸소 체험하고 축적한 삶의 철학과 지혜를 읊조리듯 차분한 어조로 시민들에게 전해 깊은 울림과 여운을 전했다.‘백 년을 살아보니’의 저자로 유명한 김형석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는 우리 나이로 올해 딱 백세이다.그는 개인의 행복한 삶과 국가의 번영에서 인문학이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분은 무엇 때문에 열심히 사느냐’는 화두를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많은 사람이 ‘월급을 받고 돈을 벌기 위해’ 또는 ‘경제적 혜택을 얻기 위해’라는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