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릉군민 여러분! 울릉군수선거 당선자 김병수입니다. 먼저 저를 앞으로 4년간 울릉군정을 이끌어갈 군수로 선택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아쉽게 낙선한 후보자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저를 당선시켜주신 것은 울릉군정의 깨끗한 변화를 희망하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뜻이며, 희망찬 울릉을 꼭 만들어 보라는 의지의 표출입니다. 이에 저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울릉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기간 내내...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자유한국당 후보자 유세지원을 위해 5일 울릉도를 찾았다. 이날 포항에서 썬플라호로 울릉도를 찾은 박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위해 제일 먼저 울릉군청 민원실을 찾아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다. 지원유세에서 박명재 의원은 “관광 명품 도시 울릉건설을 위해서 자유한국당 후보자를 꼭 찍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울릉사랑 군민사랑을 실천하고 군민을 더 잘 섬길 수 있는 후보, 지속적인 울릉발전을 위해서는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보...
6·13지방선거를 27일 남겨두고 ‘보수 텃밭’ 울릉군수 출마 예정자가 일찌감치 확정되면서 선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영희 예비후보가 뒤늦게 군수 선거전에 가세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김병수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현욱, 남한권, 최수일 예비후보 등 역대 최다 울릉군수 후보인 5명이 표밭갈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무소속 김병수 예비후보와 최수일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최 예비후보가 공천 자격심사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한국당 공천을 받은 김병수 예비후보와 보수표...
6·13지방선거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울릉도 현지에서 사상 처음 열린다. 울릉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울릉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를 오는 6월 4일 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울릉군수 후보자 토론회는 열악한 개최장소, 부족한 촬영인력·장비로 인해 포항까지 직접 가서 촬영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선거를 며칠 앞둔 후보자들에게는 큰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 후보자 토론회는 울릉CATV방송(채널 4-1)을 통해 녹화 방영되고 많은 유권자가 시청할 수 있도록 재방송과 인터넷 동영상 시청...
김병수(63·자유한국당) 울릉군수 예비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지난 7일 한국당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가 울릉도·독도를 방문하는 등 김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줘 보수 텃밭 울릉도에서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기대하고 있다. 김 후보는 선거 슬로건으로 ‘울릉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로 정하고 울릉군에서 38년간의 행정·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울릉군민의 행복을 위한 미래지향적 행정,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행정, 소통과 공정한 행정을 펼쳐 군민에게 ...
울릉군은 최수일 군수가 지난 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릉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최성훈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법 제111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 후보자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되어있어 앞으로 40여 일간 최 부군수가 울릉군수의 권한대행을 하게 된다. 최 권한대행은 4일 오후 5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 책임 아래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현안사업 및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추진이 지체되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박영희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후보가 울릉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달 28일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포항-울릉 간 노후선박 교체와 관련 3000t급 이상 대형선박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더불어 대형선박이 접안할 수 있도록 도동항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한, 저동 촛대바위에서 행남등대를 연결하는 스카이힐링로드 조성사업, 서면 남양항의 국가항 지정 유지, 북면 현포항 입구확장 사업 등의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해 채낚기 광역제한 완화도 해수부에 요청했...
박영희(55)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실 방문해, 김 장관에게 울릉지역 주요 현안사업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울릉도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요하고 울릉도 일주도로2 건설사업에 300억 원, 울릉공항 건설사업에 500억 원의 추가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울릉도 일주도로2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국비 300억 원을 지원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릉도 공항 건설사업을 위해서는 총사업비 증액을 협의하고 있고, 내...
최수일 울릉군수가 6·13지방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 군수는 17일 오전 10시 울릉군청 회의실 가진 기지회견에서 자유한국당 공천 배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당 기여도가 낮고 교체지수가 높은 3선 출마자는 컷오프 대상이라고 하지만 당 기여도가 높고 교체지수가 낮은 저는 검찰의 기소 때문에 제외됐다”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특히 지난 2016년 특헤 의혹으로 시작된 검·경 수사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목전인 지난 3월 29일 법원에 기소된 것은 명백한 야당에 대한 탄압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최 군수는...
자유한국당 소속 3선 도전지역 현역 단체장 공천배제에 따른 무소속 출마선언이 잇따르자 공심위가 수위조절에 나섰다. 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이정백 상주시장과 최수일 울릉군수를 공천에서 탈락시켰지만 문경·경산은 경선에 포함 시키며 도내 23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했다. 도당 공관위는 이날 상주시장 후보로 강영석(전 경북도의원)·송병길(법무사)·윤위영(전 영덕군 부군수)·황천모(전 한국당 수석부대변인) 등 4명을 상대로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2명이 최종 경선하기로 의결했다. 3선 연임제한 걸린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구 후보자를 공모한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23명·광역의원 후보 14명·기초의원 후보 62명이 신청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4차례에 걸쳐 심사를 벌였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이 제출한 각종 소개서와 의정활동계획서, 메니페스토실천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접심사를 진행, 이날 단수추천(57명)및 경선의결 지역(15개지역)과 후보를 발표했다. 심...
박영희(54세)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예비후보자가 4일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6·13 지방선거 울릉군수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나라는 문재인! 박영희는 오직 울릉군, 이제는 울릉도가 바뀌어야 한다” 며 출마 의지를 밝히고 “그동안 울릉도는 사실상 정체 상태였다. 멈춰있는 울릉도가 발전을 위해 뛰기 위해서는, 힘 있는 정부 여당의 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장 먼저 울릉-포항 대형선박 건조 문제 해결, 친환경 풍력발전 설치, 일주도로 2건설공사,...
박영희 더불어민주당 울릉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울릉도 해상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방문했다. 현재 포항-울릉을 오가는 2000t 이상 대형여객선은 1척뿐인데, 2020년이면 선령 제한으로 인해 더 이상 운항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대체선박 건조가 시급한데, 신속한 대체선박 건조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 이에 박 예비후보는 울릉군 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도 여객선의 원활한 운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2007년 52회에 불과하던 연간 결항일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