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 성한기 총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에서 1회 용품 줄이기, 다회용품 사용 등 범국민적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실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성한기 총장은 25일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내용을 대표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에 게시했다.챌린지 동참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 △1회 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불필
제253회 임시회 회기 중인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 행정·사회위원회(위원장 전봉근)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24일 사회적기업인 ㈜스마트인디지털 등 사업장을 방문, 현지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스마트인디지털(대표 홍일곤)은 데스크탑 PC를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PC 기증,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4차산업 스마트교육 무상 지원,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 교육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행정사회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인디지털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 소개 및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대학혁신사업단은 최근 6주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성인학습자 대상별 진로지원 체계 확립을 통한 맞춤형 진로를 지원하는 ‘신입생 전공탐색주간(Pre-Week)’를 진행했다.‘신입생 전공탐색주간(Pre-Week)’은 신입생 대학생활 적응 및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신입생들의 다양한 전공 체험 기회 확대 및 대학생활 적응 지원을 통해 중도탈락률 경감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번 ‘신입생 전공탐색주간(Pre-Week)’는 △대학생활적응 △학습법 지원 △친화적 학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지난 24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공모에 선정됐다.지난 2015년 시작한 K-MOOC는 국내 주요 대학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온라인 강좌 플랫폼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에 선정된 강좌는 선정 연도로부터 3년간 교육 플랫폼인 K-MOOC에서 수업을 진행한다.경일대는 이번 K-MOOC 신규 강좌 공모에서 ‘디지털 역량 강화’ 분야에 응모했으며 디지털 기초 강좌로 ‘AI활용 숏폼미디어크리에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식품영양학과 박경 교수가 지난 22일 ‘제57회 과학의 날’을 맞아 열린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과학기술진흥유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 식생활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영양역학 연구 및 글로벌 협력을 통해 국내 지역사회의 영양학 분야를 발전시키고,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특히, 국내외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인슐린 저항성 관련 산화 스트레스 및 염증 지표의 영향과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경산지역 숙원사업인 대형아웃렛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제21차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안을 최종심의 후 통과시켰다. 변경안이 심의를 통과한 만큼 사업시행자(경산지식산업개발)가 경산지식산업지구 실시계획 변경 신청 승인 및 용지 분양을 위한 입찰 공고 등의 절차를 거치면 대형 아웃렛이 들어설 수 있다.이번에 통과된 개발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첫 번째 개발방향의 변경으로, 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당초 R&D와 제조
경산시는 지역 대학교 기숙사에서 해외 유입 홍역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 상황실과 선별진료소(2개소)를 운영하고 홍역 발생 감시를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이 지난 6일 첫 확진 받은 후 11명의 환자가 발생(19일 현재)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즉시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해당 대학의 기숙사 층별 코호트 격리(이동 금지)를 시행했다. 홍역 확진자는 증상이 경미해 대증치료와 개별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는 홍역 집단 발생에 따른 임시 선별진료소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백영애)는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독도교육체험관을 상시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한다. 정보센터 2층에 자리한 독도교육체험관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방돼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며 독도 관련 도서와 학습지, 독도 인터렉티브 월, 독도 포토 키오스크, 독도 VR 등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이벤트’, ‘온라인 독도퀴즈’, ‘독도 클래식 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중간고사를 맞아 학생들에게 간식과 저녁밥을 제공했다.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7일 교내 중앙도서관 분수광장에서 중간고사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중간고사로 지친 여러분께 총장이 쏜다!’ 간식 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성한기 총장과 총학생회는 크리스피도넛과 더치커피 각 400개를 나눠주며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감사의 인사로 화답하고 친구들과 인증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어 중간고사 첫날인 22일 교내 기숙사 식당에서 ‘선배가 쏜다! 중간고사 무료 저녁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지난 22일 1학기 중간고사를 맞이하여 재학생들을 위한 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김재현 총장이 직접 나눠주며 재학생들을 응원했다.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등교한 학생들은 떡과 음료를 받아 기쁨을 표현했으며, 총장님의 학생 사랑에 감사함을 전했다.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시험 기간에 지친 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떡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남은 시험 기간을 힘내고 각자의 소중한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호산대학교는 학생 격려 차원에서,
경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27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압독국 사람들은 상어고기도 먹었대요(임당유적 토기 속 음식, 돔베기 등)’를 통해 고대 음식문화에 대해 배우고, 이어서 ‘바다 생물 그림 천연이끼 모스액자 만들기’ 체험수업이 진행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기회를 제공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입주한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 델핑겐코리아(주)는 지난 22일 DELFINGEN Group 편입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델핑겐코리아 주식회사는 2009년 12월 22일에 설립돼 직물 프로텍션에 특화된 제조기술로서 35명의 임직원들과 경북 경산시 하양읍 지식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프로텍션 전문기업이다.와이어하네스, 호스, 파이프의 보호를 위한 기술 슬리브(편물,직조,니트)와 복사단열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 4월 1일 DELFINGEN Group에 인수됐다.DELFI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함께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Wildlife Survey Training)’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야생동물의 생태적 기초자료를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됐다. 이 교육과정은 기존에 야생동물 분류와 생태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등 야생동물 관리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전염병 관리 교육을 강화했다. 올해는 대구대 조영석 교수(생물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웃렛이 들어설 수 있는지가 25일 판가름 난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이날 산업용지 일부를 유통상업시설용지로 변경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상정, 심의할 예정이다.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경산시)은 23일 조현일 경산시장과 함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대형 아웃렛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안 장관과의 만남은 지난 3월 11일에 이은 추가 면담으로 조 당선인은 경산지식산업지구 개발계획 변경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경북포럼 경산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규)는 지난 17일 경산시 옥산동의 한 식당에서 4월 정례모임 및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지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위원들은 4·10 22대 총선으로 그동안 자제했던 각종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고 최근 유행하는 감기 탓에 평소보다 적은 10여 명이 참석, 2시간여에 걸쳐 지역 현안에 대한 자유 토론을 가졌다. 위원들은 이어진 경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회의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긴박하게 판세가 요동쳤던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정치권 문제와 언론의 보도행태 등 독자권익위원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 이하 ‘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사학기관 및 산학협력단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겸비한 회계 점검단을 모집한다. 재단은 교육부 위탁 점검사업인 △사학기관 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감리 △사학기관 예·결산 및 기본재산 실태점검 △산학협력단 회계 실태점검을 매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점검 사업별 최소 15명 이상, 40명 이내의 점검단을 모집하며 자격 요건은 공인회계사 자격 및 직무경력에 따라 최소 자격조건이 요구된다. 오는 4월 26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박수정(중등특수교육과 2학년)이 최근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대학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500m와 800m에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박수정 선수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자신의 모교인 속초여고와 경북체고에서 대회를 준비, 자신이 기대하는 기록이 낼 수 있었다. 특히 1500m 경기 후 허리를 펼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있었지만, 800m 경기를 포기할 수 없어 마사지를 받고 테이핑을 붙이며 ‘부상 투혼’을 펼쳤다. 그 결과 3위를 추가로 달성해 메달 추가 사냥에 성공했다.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최근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과 독도 영토주권 인식을 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대학생 독도 교육 및 홍보 행사 공동 개최 등 상호협력 △독도 영유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학술 관련 공동 연구 △기타 독도 영토주권 글로벌 인식 강화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을 협력기로 했다. 성한기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영토주권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체계적이고 발전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와 (재)독도재단은 오는 8월 ‘2024년
영남대학교가 지난 18일 글로벌 자율주행차 부품회사인 발레오SA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영남대 이경수 산학연구부총장, SW중심대학사업단 박용완 단장을 비롯해 발레오SA CDV(Comport & Driving assistance) 스티브스무쟈(Stiv Smudja) 부사장,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김민규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맞춤식 인력 양성 사업 협력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 △기타 양 기관의 협업이 필요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양국 간 교류 발전을 위해 중국 옌산대학(총장 쟈오 딩쉬엔(Zhao Dingxuan)) 교수단을 초청해 박사과정 공동양성 협의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옌산대학 예술디자인대 쟈오린(Zhao Lin), 류웨이샹(Liu Weishang) 학장 등 15명은 대구가톨릭대를 방문해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교수단은 첫날 대구가톨릭대 첨단 교육시설인 중앙도서관을 견학하고, 쟈오린 학장은 취창업관 강의실에서 특강을 펼쳤다. 둘째 날 교수단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이 전시된 김성애박물관을 둘러본 후 성한기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