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독도 우리땅 밟기 운동 대전.충남지역 대학생 50여명이 28일 오후 독도에 올라 '독도 사수'를 외치고 있다.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74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유니온리조트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진클럽스 앤드 리조트오픈 1라운드 10번홀에서 박지은이 티샷을 하고 있다.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진 28일 화원읍 명곡에서 옥포 반송을 거쳐 공단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홍자색 연산홍이 활짝 피어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포항롯데백화점은 내달 4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Y-ZON E 인기 상품 특집전’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ASK, 폴햄, TBJ, 지피지기, 크럭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 재킷, 청바지 등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황재윤기자 jaeyun@kyongbuk.co.kr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이 28일 오후 개성공단을 방문, 삼덕통상의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전날 대비 32.8 포인트 하락한 1419.73을 기록한 28일 오후 명동 증권가 앞을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8일 충남 예산군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벤처농업박람회가 개막돼 관람객들이 색동호박, 조롱박 등으로 장식된 식물터널을 지나고 있다.
28일 서울 명동의 ABC마트에서 전시되고 있는 ‘리폼 신발들’. 다양한 페인팅과 장신구,액세서리 등을 이용해 모양을 낸 신발들로서 새로운 신발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이바흐 62가 전시되고 있다. 길이가 6.17m인 이 자동차는 7억원을 호가해 이번 모터쇼에 전시되고 있는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비싸다.
27일 서울 성북동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한 지관(왼쪽)스님과 정진석(오른쪽)추기경이 영아실을 둘러보고 있다.
5.31일 지방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오자 얼굴을 알리려는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달성공원에서 한 여성후보자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난치병 학생돕기 사랑 나눔 행사가 27일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려 1천여명의 참가자들이 ‘작은사랑 모으면 큰사랑’ 이란 어깨띠를 두른채 밝은 표정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 경주의 경북도민체전 축구 시일반부 결승에서 포항 임성관이 경주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제3회 대한민국 소방방재 안전 엑스포가 26일 대구EXCO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돼 19개국 153개 업체, 650개 부스에서 최신 소방장비가 전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소방차가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강원도 동해해양경찰서가 5월3일 취역식과 함께 동해(바다)에 투입하게 될 50t급 최신예 연안 경비정.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꽃동산에 금낭화와 꽃잔디, 할미꽃 등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250여종의 약초와 야생화 등이 입체적인 꽃동산 900여평에 활짝 핀 모습이 자연과 함께 하는 생명농업의 교육장이 되고 있는 것. 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약초와 야생화가 식재된 꽃동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방문한 어린이들에게는 페츄니아꽃 1본씩을 선물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중순께는 꽃동산 뒷편에 조성돼 있는 ‘산내들 전시장’의 야생화도 개방돼 시민 누구나 야생화의 매력을 한껏 감상...
카리타스 장애인 체육대회가 26일 3천여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두류야구장에서 열려 축하공연 및 체육대회를 갖고 오랜만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이재오 원내대표(왼쪽) 등이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시장에서 열린 5·31 지방선거 한나라당 경남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해 당원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대구 북구 금호강 일대에 유채꽃이 만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채꽃 단지는 지난 2003년 대구 북구가 노인 일자리 마련과 시민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전거도로인 팔달교-금호 제1교 구간 5천여평에 조성했다. 김정혜기자 tolerance@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