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께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윤용섭포항시부시장과 이병석한나라당 국회의원, 공원식 포항시의회 의장, 손규삼 경북도의회부의장 등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3·1절인 1일 포항시 남구 대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는 주민들이 단체로 태극기를 게양한 반면 지곡동 한 아파트 단지는 대부분의 가구가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아 썰렁한 모습이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제87주년 3.1절을 기념하는 제7회 횃불행진이 28일 저녁 국채보상공원 종각 앞에서 열려 (사)대구한백청년회 회원과 시민 등 800여명이 점화대에 불을 붙이며 횃불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8일 오후 양성자 기반공학 기술개발사업 부지선정 발표에서 경주시 건천읍 화천리로 확정 발표되자 건천지역 주민들이 읍사무소에서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3.1독립 만세운동 재연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독립투사와 일본순사 복장으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상주시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21명의 여성 명예민원실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덕망있는 여성계 인사를 명예민원실장으로 위촉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편의를 도모해 주고 있는 이 제도는 지난 9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강진군과 함께 3월2일까지 국보급 청자 재현품을 한정 기획, 판매한다.
‘포르투 다 페트라’의 무용수가 27일 리우 데 자네이루의 전통적 삼바 스쿨 행진 이틀째 밤중 대차(臺車)위에서 공연하고 있다.
28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열린 ‘로봇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에 찾아온 엄마와 아이들이 故백남준의 ‘피버로봇’을 구경하고 있다.
제87주년 3.1절을 이틀 앞둔 27일 대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린 3.1운동 정신계승 행사에서 민족대표 33인 복장을 한 전국 태극버스 투어 참가 학생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쳐 놓고 그날의 3.1독립운동을 재현하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이기동기자leekd@kyongbuk.co.kr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우리농원 사거리 화단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꽃이 활짝 펴 길을 걷던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바라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계명문화대(학장 전무부)는 23∼28일 학과별로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06 신입생 교외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 모든 교수들은 행사에 참석해 학과소개, 전공별 학습방법, 졸업 후 진로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해 지도하며, 행사는 학과별 시간과 학과대항 장기경연대회와 캔들파이어, 다짐과 약속의 시간 등으로 이어진다.
한국선수단 제20회 토리노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27일 새벽(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시 올림픽스타디움에 쇼트트랙선수들이 익살스런 분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브라질 삼바 스쿨 ‘아카데미쿠슈 두 살게이루’의 한 미녀 무용수가 26일 삼보드로무에서 리우 데 자네이루의 삼바 카니발 첫째날 밤을 열고 있다(AFP=연합).
27일 제주 지방에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곳곳에서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려 성큼 다가온 남국의 봄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사진은 서귀포시 서귀동 이중섭 거주지.
LG전자가 출시한 라벤더향이 나는 ‘화이트 초콜릿폰’.
27일 오후 국회 앞에서 나라사랑어머니연합 회원들이 김대중 전대통령의 방북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봄을 맞아 포항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LG·삼성전자 디지털 가전 특집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혼수 계절과 이사철이 다가 옴에 따라 다양한 가전 제품을 할인 가격에 공급한다. 황재윤기자 jaeyun@kyongbuk.co.kr
본격적인 미나리 수확철을 맞아 26일 미나리 주산지로 유명한 달성군 가창면 정대2리의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공삼식씨 부부가 무공해 청정미나리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자살에 대한 올바른 관심과 예방을 촉구하기 위한 자살예방캠페인 투어가 전국 4대도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26일 대구에 도착한 대학생 생명지킴이 봉사단들이 중앙치안센터앞에서 자살예방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