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서림지에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겨울 진객 큰고니와 고니 20여마리가 찾아 여유롭게 노닐고 있다. 김우수기자
성가정입양원 수녀님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24일 서울시 종로구 성북동 천주교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한 길상사 스님들에게 산타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포항시의 슬로건 인 ‘꿈과 희망의도시 글로벌 포항’처럼 대이동 신청사로 옮기며 꿈이라는 큰 포부아래 발전된 포항을 만들기 위해 24일 오후 신청사에 꿈이라는 글자의 불을 밝히고 있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크리스마스 연휴인 24일 강원도 평창의 한 스키장에는 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몰려 설원을 누비며 연휴를 즐기고 있다.
‘피겨요정’ 김연아가 22일 저녁 서울 목동실내아이스링크에서 KB국민은행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김연아의 CF는 1월부터 지상파 방송 등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24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국방부 전통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며 귀빈 입국장을 빠져 나가고 있다.
대구백화점 본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트라슈 산타마차를 이용해 산타도우미가 사탕을 나누어 드리는 이색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탄절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트라슈 개가 끄는 예쁜 산타마차와 산타도우미들이 동성로 일대를 다니면서 성탄축하 메시지 및 사탕을 나누어 준다. 윤용태기자 yty@kyongbuk.co.kr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합창단의 캐롤공연을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구경하고 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2일 도청강당에서 도청직원들 중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 및 외국어에 능통한 공무원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도정발전과 일자리 7만개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2일 경주시 용강동 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농민들이 친환경적으로 재배한 겨울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바르셀로나 누캄프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 퍼스트 디비전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선수 아이두르 구드욘센(오른쪽)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파블로 이바녜스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포항 롯데백화점이 1층 행사장에서 24일까지 오일릴리 특집전을 마련해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곽성일기자 kwak@kyongbuk.co.kr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오포해수욕장에서 어민들이 갓 손질한 물가자미 건조가 한창이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22일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 바자행사가 열린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사미자, 여운계, 박원숙 등 중견 탤런트들이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서 고객들에게 상품을 골라주고 있다. 이 바자행사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전국 각 점포에서 계속된다.
22일 크리스마스에 맞춰 눈썰매장과 얼음골을 개장한 달성군 가창면 허브힐즈에서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는 복돼지들이 시민들에 안겨 앙증스런 모습으로 눈썰매를 타고 있다. 이기동기자 leekd@kyongbuk.co.kr
21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야구인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이내흔 회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AS로마의 미드필더 만시니가 20일 이탈리아 토이노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리에 A 토리노팀과의 경기에서 한 점을 넣은 후 골 세레모니를 하고 있는 모습의 연속 사진.
일부 부서가 입주, 업무에 들어간 포항시 남구 대이동 포항시청 신청사가 21일 저녁 불을 환하게 밝히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청사 주변 교통체증과 관련 직원차량 2부제와 카풀제를 시행하고 주변 도로 정비도 최대한 빨리 마치겠다고 밝혔다. 김우수기자woosoo@kyongbuk.co.kr
성탄절을 앞둔 21일 오전 조계종 사회복지시설인 서울 안암동 승가원을 방문한 정진석 추기경이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과 함께 시설내 장애아동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정추기경의 방문은 지난 부처님 오신날 지관 총무원장이 천주교 사회복지시설 인 성가정 입양원 방문에 대한 답방이다.
21일 서울 영등포 홈플러스를 찾은 고객들이 마늘과 생강 등을 재료로 한 아리랑후드의 독고탁 캐릭터 과자를 맛보고 있다. 업체측은 100% 국산재료와 무인공색소,무인공향료 등을 강조하기 위해 토종 캐릭터인 독고탁을 활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