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대구 호산공원에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 사잇길을 시민들이 거닐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22일 오전 대구 서문시장 이불 가게에 시민들이 소설(小雪)을 맞아 겨울 이불을 구매하고 있다.
해병대 제1사단은 21일 포항 도구해안에서 호국 합동상륙훈련의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 단계’를 실시했다.지난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훈련은 포항 인근 해상 및 육상훈련장에서 여단급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2일까지 이뤄진다.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병력 3400여 명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30여 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를 비롯해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DDH-Ⅱ),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0여 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등 항공기 30여 대의 전력이 참가했다.특히, 이날 결정적 행동 단계에서는 상륙함과 수송기,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서 직원들이 2023년도 크리스마스 실(seal)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으로'를 보여주고 있다.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파동의 한 아파트 입주 예정지에 일반분양자 및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부실시공에 대해 항의하며 대구시와 구청 등에 시정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을 찾은 입장객이 유채밭에서 제주 특유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19일 오후 2024학년도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과 쇼핑하러 나온 시민들로 대구 동성로 시내가 북적이고 있다.
18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리몰에 ‘엉망진창 잡화점’ 프리마켓 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추억의 필름 카메라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프리마켓은 지역 청년 스타트 업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 네트워크 구축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열렸다.
가을 끝자락에 접어든 18일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대구에 첫눈이 관측됐다. 지난해보다 13일 빠르고 평년보다 하루 늦었다.경북 김천, 경산, 경주, 칠곡 등 곳곳에도 첫눈이 왔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울릉도 2.4㎝, 대구(신암) 2.3㎝, 김천(대덕) 2.1㎝, 경산 1.5㎝, 경주(토함산) 1.5㎝ 등이다.
16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농가에서 고종시 곶감 자연 건조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 고종시 곶감은 고종황제에게 진상한 후 지어진 이름으로 맛과 부드러움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6일 오전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날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고에 마련된 제14시험장 앞에서는 교사들과 가족들이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교시 국어영역,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 및 탐구(사회·과학·직업)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응시해야 한다. 나머지 영역은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에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기념관 개관을 하루 앞두고 직원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15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사범대 부속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줄지어 수험표를 받아 들고 있다
15일 오후 대구 동구 대구 스케일업허브(DASH)에서 열린 스타트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기업을 상대로 면접을 보고 있다.
14일 오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연못에서 원앙 수컷 한 마리가 날갯짓하고 있다.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4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로봇·기계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대전은 오는 17일까지 150개 사 480 부스에서 산업용로봇, 로봇관련 기기 및 부품, 레이저 가공기기, 절삭공구, 성형 기계, 레이저측정기 등 다양하게 전시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13일 저녁 ‘대구수능상황본부’에서 교육청 직원 및 관계자들이 문답지를 하역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오는 16일 대구시내 51개 시험장에서 24,347명 응시해 치러진다.
12일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월동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138만㏊의 국유림에 41만4천여 그루가 군락을 이룬다.한해 30만명이 찾는 자작나무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 대표 산림 관광지다.
포항스틸러스가 주력선수들의 줄부상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올 시즌 마지막 동해안 더비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포항은 12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36라운드 경기서 신인 강현제가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내리 3골을 헌납하면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포항은 올 시즌 울산과의 4차례 맞대결에서 2무2패를 기록,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주력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된 스쿼드를 꾸릴 수 없었던 게 가장 큰 아픔이었다. 포항은 지난 4일 우라와 레즈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 시민들이 방한용품을 구입하며 한파를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