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주민행복국장 김봉수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김종오 △자치행정국장 김태헌◇5급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윤경숙 △남구의회 전문위원 김영월 △행정지원과장 이수정 △미래정책과장 김종오 △행복정책과장 장경영 △복지지원과장(직무대리) 함보경 △도시재생과장 김우숙 △안전총괄과장 김병철 △대덕문화전당관장 남후자 △대명10동장 김성룡
△부구청장 이유실
대구 8개 구·군 중에서 남구와 서구는 달서구, 북구, 수성구와 달리 지역내총생산(GRDP)이 매우 저조하다. 2020년 기준 서구와 남구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대구에서 가장 적어서 산업기반이 취약한 데다 일자리도 부족해 인구유출이 심화하고 있다. 2022년 하반기 기준 고용률도 서구와 남구가 가장 낮게 나타나는데, 기업과 산업의 일자리 흡수력이 낮은 데다 경제활동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서구와 남구는 저출산·고령화도 심화하고 있다. 서구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 0.69명에서 지난해 0.46명까지 떨어졌고, 남구는 201
‘2023 청년이-음 일자리 박람회’가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학생들이 채용 상담 부스에서 업체 관계자들과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는 15일 지난달 발생한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1개 시·군·구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산림 피해가 발생했거나 주택, 농·축산시설 등 시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인 대전 서구, 충북 옥천군, 충남 홍성군, 금산군, 당진시, 보령시, 부여군, 전남 함평군, 순천시, 경북 영주시, 강원 강릉시 등의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1월에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
대구 한 주택에서 불이나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33분께 남구 대명동 한 주택에서 타는 냄새가 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14대와 대원 53명을 투입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이 화재로 4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재산피해 규모는 소방서 추산 580여 만 원이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정적이고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믿음이 가는 구청장. 228개 시군구 간 소통과 협력으로 공동 문제를 해결해가며 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대표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다”전국을 대표하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상생과 협치, 그리고 소통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이 같은 포부를 피력했다.3선 지방의원으로서 폭넓은 의정활동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가 출신답게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행정을 펼치고 있는 그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
대구시 남구가 대구에서 처음으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마련됐다. 남구에 거주하는 우수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합법적으로 입국·체류하는 외국인을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생활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데 집중한다. 거주·학교·취업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인재 외국인에게 5년간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F-2)비자 체류자격 변경을 허용한다. 배우자·미성년자녀 등 가족 초청도 가능하며 지역에서
제22회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예상자들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되는 선거구는 대구 중·남구다. 지난해 3월 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현역 임병헌 의원과 함께 거론되는 인물만 10명에 달한다. 반면 서구는 김상훈 의원의 4선 도전이 유력한 상황으로 눈에 띄는 경쟁자는 거론되지 않고 있지만 TK(대구·경북) 지역 ‘물갈이’ 과정에서 서구가 포함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돌면서 정치신인 또는 새로운 인물을 전략적으로 공천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먼저 중·남구는 국민의힘에서만 현역인 임병헌 의원을 비롯
영남이공대는 대구시 남구와 함께 우수한 외국인 인재 유치·정착을 위해 외국인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구는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외국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남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합법적으로 입국·체류하는 외국인의 정착을 촉진하고 외국인과 주민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정책이다.지역
고령군과 대구 남구청이 농업인력 수급 부족 문제와 노인 구직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령군은 지난 22일 농번기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 남구청과 ‘도농 상생 농업 일자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철 군수,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박광보 고령군농촌인력중개센터대표(다산농협장), 김상희 대구남구시니어클럽센터장 등 4개 기관이 참석했으며, 도시의 유휴 노동력과 농촌의 농업 일자리를 연계해 농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다산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대구 남구청이 ‘2023년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접수한다. 21일 구청에 따르면, 2024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해 진행되는 공모 접수는 오는 4월 3일까지다. 구청은 공모 기간에 접수된 제안들에 대해 사업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와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확정은 오는 12월 의회 예산심의에서 이뤄진다. 접수는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나 전자우편, 구청 기획조정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진정으로 원하는 곳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대구 남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52분께 대명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81명과 차량 27대를 동원해 54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386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중일 기자 nji@kyongbuk.com
박건우(효성초 4년) 학생이 ‘2022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퀴즈쇼’ 남부예선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도민영(남덕초 5년) 학생은 은상을, 채현서(대봉초 5년) 학생이 동상을 각각 획득했다. 장려상은 형제 사이인 박상현( 효성초 6년)·박선우(효성초 4년) 학생들이 받았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한 안전골든벨 행사는 8일 대구 달서구 남송초등학교 강당에서 치러졌다. 본격적인 퀴즈쇼에 앞서 달서소방서 예방안전과 신승현 소방관이 소화기 사용법과 최초 화재 발생 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에 관해 설명했다. 소화기 사용 교육에서 박
대구 남구청은 지난 15일 주민 2000여 명과 함께 앞산 공롱공원에서 ‘제12회 남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캐릭터 배지 만들기와 휠체어 체험, 정신건강 체크, 공룡옷·장난감 만들기, 인생네컷 포토존 등 40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룡공원 특설무대와 쌈지조각공원 무대에서는 마술·풍선공연과 가수 공연, 어린이 성악, 치어리딩, 버스킹 공연 등을 진행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연계행사에서는 미미&락 식품산업전이 메타세쿼이아길
대구 남구청이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촬영한 ‘먹방 유튜브 공모전’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 외식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업소 홍보 지원과 매출 증대를 돕겠다는 취지다.남구청에 따르면, 공모전에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영상은 식당이나 커피숍, 제빵소 등 남구 소재 외식업소의 메뉴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야 한다.단, 대형프랜차이즈 업소와 소주방·호프 등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는 제외된다.참가 희망자는 ‘먹튜브를 찾아라 남구 먹방 유튜브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을
초선으로 구의회에 입성한 이충도 대구 남구의회 의장은 지역 전문가로 남구 현안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과거 대명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0년, 교육 나눔 사업 추진위원장 5년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어렸을 때 사흘을 굶을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 빈곤 가정 학생과 폐지 줍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는 조례를 가장 먼저 만들고 싶다고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이들을 돕고 싶어 60세 나이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고 귀띔했다. -앞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인가. △의회의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81.56%(4만3648표)의 경북·대구지역 최다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주민에게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추진 중인 굵직한 현안들을 꼼꼼히 잘 챙기고 마무리를 하라는 주민 한 분 한 분의 열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특히 “4년 전 남구는 미군 부대로 인한 개발 제한, 열악한 재정환경 등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었다”면서 “지난 임기 동안 도시 정비사업과 앞산 관광 개발, 국제스포츠클라이밍장 조성, 100년 만에 미군 부대 담장 허물기 등 많
이충도 구의원이 대구시 남구의회 제9대 전반기를 이끌게 됐으며 정재목 구의원이 부의장을 맡게 됐다.남구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27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렀다.의장 선거에서는 이충도 구의원이 6표를 얻어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서는 정재목 구의원이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상임위원회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송민선 구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강병준 구의원, 도시복지위원장에 김재겸 구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평생홍보과장 김혜숙 △대명10동장 남후자 △녹색환경과장 박진희 △대덕문화전당관장 김우숙 △대명5동장 배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