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 대구시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달서구청장 출마로 급선회했다.안 후보는 15일 오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구청장 출마로 바꾼 이유를 밝힌다.안 후보는 전 대구시경제통상국장출신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했다.
박영석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119구급대를 찾아 대원들을 위로했다. 박영석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강서소방서 죽전 119안전센터를 찾아 5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동안 비상 대기하며 응급구조에 나서고 있는 구급대원들을 위로하고 업무와 관련한 어려움 등을 들었다. 119안전센터 등 방문에 앞서 박 예비후보는 성서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만나 고향을 찾지 못하고 이국땅에서 설 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3선 구청장 출신과 현역 국회의원 등이 격돌하고 있는 대구 달서갑지역 총선 선거판이 서로 상대를 비난하면서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해당지역 시·구의원들이 각각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기싸움을 벌이는데 이어 이번에는 '당원 자격 박탈' 카드까지 내세우고 있다. 대구 달서갑지역 새누리당 소속 시·구의원 4명은 4일 곽대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당원 자격 박탈을 요청하는 신고서를 중앙당에 내겠다고 했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지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기화·조홍철 시의원, 안대국·김화덕 구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
박영석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중앙선관위의 경선후보자 서면동의에 따라 실시하는 경선 (당내 경선을 대체하는 여론조사 포함) 에서 탈락한 경우 불복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박 후보는 그동안 정당의 경선에 있어서 '감점에 의한 경우는 불공정경선으로 경선 후 무소속 출마가 가능하다'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대해 불합리한 해석이므로 하루빨리 고쳐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번 총선에 나오는 후보자는 당내 경선에 참여해 탈락하면 출마포기를 감수하든가 아니면 미리 탈당해 ...
곽대훈 달서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성서공단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을 찾아 고충을 듣고 설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을 위로했다. 곽 예비후보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대구의 생산기지 성서공단을 움직이는 중요한 기반 중 하나"라고 노고를 치하하고 "여러분들이 성실히 일하는 것이 한국 경제와 가족과 본국을 위하는 길"이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은 "2세가 태어났을 때 국적 문제와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기는 교육 및 보육 문제로 많은 근로자들이 어쩔 수 없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고 토...
박영석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지난달 30일 설 대목을 맞아 지지자 등 40여명과 함께 와룡시장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전통시장 설 대목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박 예비후보는 설을 앞두고 아파트와 시장 등지에 선물 포장지와 비닐봉지 등 쓰레기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장바구니를 미리 준비해 장보기에 나서면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박 후보는 설 대목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고 보고 와룡시장에 이어 용산시장, 신서남시장 등을 차례로 돌며 전통시장 설 대목 장보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석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정책에 관한 다양한 공약을 마련하고 있는 박영석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성서지역 대표적 어르신 모임의 하나인 성곡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공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달서구 용산동 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성곡회 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은 성서지역 노인복지시설과 노인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미흡한 실정이라며 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도움 되는 시설이나 제도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후보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이고 ...
4·13 총선이 임박하면서 현역 의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대구 달서갑)이 26일 달서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대구지역 현역의원들 중 가장 먼저 주민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온 홍 의원은 "달서구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적임자는 힘 없는 초선보다 힘 있는 재선이다"며 "그동안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역현안을 확실히 해결해 눈으로 볼 수 있는 결과를 만드는 의원이 되겠다"며 "기득권이나 지키는 정치꾼...
곽대훈 새누리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새벽 매일같이 시작하는 선거운동을 잠시 접어두고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교통질서캠페인을 펼치는 모범택시 기사들과 성서네거리에서 캠페인을 함께하며 그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자가용 승용차보다 택시를 즐겨 이용한다는 곽 예비후보는 이날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겨울 추위처럼 얼어붙고 있는데 우리부터 작은 실천을 통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한다."며 "자신부터 솔선수범해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택시운전기사들로부터 "날씨는 추워지는데 손님은...
새누리당 홍지만(대구 달서갑) 국회의원이 지역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나섰다. 홍 의원은 지난 22일 오후 3시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당원과 지지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계 주도로 진행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천만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새누리당 의원으로서는 유일하게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야권이 거부하고 있는 민생법안의 직권상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바 있다. 홍 의원은 "미래세대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우리경제를 한 단계 업그...
박영석 달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15년만에 맹추위가 몰려오자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했다. 박 예비후보는 신당동에 있는 독거노인 가정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안부를 묻고 보일러와 수도계량기 등 방 안팎의 난방상태를 하나하나 점검하고 말벗이 되는 등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독거노인 뿐만 아니라 조손가정, 생활보호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을 나는데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고 보고 이들의 겨울나기 상태를 돌보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
곽대훈 새누리당 달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로변에 서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팻말을 들고 유권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어 이를 본 시민들로부터 "정말 열심이다" "마음이 찡해 왔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갑자기 추워진 20일에 이어 21일 아침에도 용산네거리에서 자신의 지지 부탁 대신 손팻말로 출근길 유권자들의 건강을 염려한 곽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명함을 건네는 것조차 미안할 정도로 추운 날씨여서 선거 운동도 움츠려든다"며 "아무쪼록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 팻말을 ...
박영석 달서구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온이 영하 8도까지 급강하한 19일 아침에도 새벽부터 달서구 이곡동 성서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이름 알리기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날씨는 차가워졌지만 오히려 열정은 더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하면서 '새봄! 새인물!' 구호와 함께 참신한 지역밀착형 인물을 선택해 달라고 인사를 건냈다. 지난 4일 아침부터 달서갑 예비후보 가운데 가장 먼저 홍보판을 만들어 들고 네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한 박 후보는 3주째인 19일 아침도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명함돌리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