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 보이시고 아픈 내색을 하지 않으셔서 오래 사실 줄 알았는데…." 러시아 출신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유럽순회 공연차 파리에 머물고 있는 그의 제자 첼리스트 장한나(25)는 27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갑자기 허전한 느낌이 밀려온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로스트로포비치와 장한나의 인연은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한나는 거장 로스트로포비치를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에 파리에서 4년마다 열리는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콩쿠르에...
△감사팀장 안남순 △미래전략팀장 권소현 △경영혁신팀장 차민식 △기획정보팀장 이채복 △재무팀장 김성철 △물류사업팀장 이형락 △고객지원팀장 최태한 △신항사업소장 노준호 △건설계획팀장 정현돈
포스코건설이 주도하는 베트남 최초의 자립형 신도시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포스코건설은 2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접경지역인 안카잉(An Khanh)에서 '북(北)안카잉' 신도시 착공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80만평 부지에 들어설 북안카잉 신도시는 주택 7천686가구를 비롯, 베트남 최고층(75층) 비즈니스센터, 호텔, 쇼핑몰, 극장, 관공서, 학교, 공원 등 각종 시설을 갖춘 자립형 신도시로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과 베트남 최대 건설회사인 비나코넥...
한승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등은 24일 중국 베이징 베이잔(北展)극장에서 열린 '스포츠 어코드' 개막식장에서 치열한 유치전을 펼쳤다. 한승수 위원장은 이날 쇼트트랙 스타인 전이경 유치위원 등과 함께 스포츠 어코드 개막식장에 참석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을 대상으로 평창 여론 몰이에 주력했다. 한 위원장은 "IOC 위원들을 상대로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표심을 훑고 있다"면서 "이번 스포츠 어코드 개막식을 보면서 행사 기법 등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선 경기...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30년이상 사업을 해온 법인 및 개인사업자 2만5천여명에 대해 오는 2009년까지 세무조사가 유예된다. 국세청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방 기업들을 위해 비수도권에서 30년이상 사업을 지속해온 외형 500억원 미만 업체에 대해 명백한 세금 탈루 혐의가 없는한 2009년말까지 3년간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사업자는 법인 8천756개, 개인 사업자 1만6천661명이다. 아울러 정기조사 시효가 임박한 ...
국방부가 군필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 운 국방부 인사복지본부장은 21일 경기도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개최한 `병영문화 및 병역제도 개선 정책보고회'에서 "군필자에 대한 기존 가산점 제도가 위헌 판결로 폐지됐지만 어떤 식으로 든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하고, 이에 대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지만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을 놓고 논란이 일거나 국민적 갈등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국민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본부장은 "...
△ 이과대학 학사지원부장 양동호 △전산개발부장 이종만 △사범대학·조형학부·교육대학원 학사지원부장 김인섭 △홍보팀장 박원철
△이사장 채숙 △공단사무4급 김진홍 이삼환 △공단사무6급 고종현 이세기 △공단사무7급 엄석하 신호진 강태화 임상훈 안승우△공단전기7급 조성국 △공단기계8급 류의하 신상경 고창현 △공단조무8급 장지혜 강지영 신미섭 변정은 김배규
세상을 저주하며 분노로 가득찬 조승희씨의 동영상 공개로 그가 저지른 1차 범행의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불특정 다수를 향해 극도의 적개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동영상 내용을 감안하면 그가 굳이 버지니아텍 기숙사 자기 방에서 2개동이나 떨어진 곳으로 찾아가 2명을 죽이고 한참 뒤 공학부 건물로 이동, 무차별 난사를 가했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주장한 것처럼 진정 자신을 홀대해온 일부 인사들과 부유층에 대한 반감으로 저지른 범죄라면 처음부터 강의실로 난입해 총격을 가했어야 하지 않았느...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의 범인인 조승희씨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전달한 우편물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들이 일부 해소되고 있으나 여전히 적지않은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또 오히려 새롭게 제기되는 의혹들도 있어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규명은 미궁속으로 빠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마저 제기되고 있다. ◇ 풀린 의문들 = 이번 우편물 공개로 일단 왜 조씨가 32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무참하게 죽였는가 어느 정도 의문이 풀렸다. 조씨의 마음속에서 세상을 향한 분노, 불특정 다수에 대한...
홍콩에 불어닥친 한류바람이 홍콩 학계, 문화계, 언론계, 관광업계의 친선협회 결성으로 이어졌다. 홍콩의 친한파 인사들로 구성된 한국-홍콩 친선협회(홍콩명 港韓好友會)는 18일 홍콩 다이너스티클럽에서 창립식을 갖고 한국의 전통, 대중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모임을 발족시켰다. 홍콩 관광발전국장을 지낸 에이미 찬(陳鄭綺艶) 홍콩 이공대 명예교수가 주도하는 이 모임은 현재 학계, 신문방송업계, 예술계, 관광업계,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홍콩에서 외국문화를 알기 위한 이런 유형의 협회...
△보훈과장 김석암 △보상과장 김차범
△총무과장 이태봉
◇승진(4급) △산림소득개발원장 서정모 ◇승진(5급) △환경해양산림국 김욱동 △건설도시방재국 김일진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정보팀장 최운돈 △회원팀장 남현규 △검정팀장 김종흥
△보도국장 이창선 △편집부장 김종학 △해설위원 박영석 △기술국장 이진수 △R기술부장 조훈제 △중계팀장 김종헌 △경영국 총무부장 박상도 △사업국 영상사업팀장 정흥국 △기획심의실 홍보심의팀장 이봉완 △홍보심의위원 김재식
△편성본부 편성기획팀장 姜聲澈 △〃 프로그램개발팀장 洪惠卿
◇승진 △배석호 이만혁 김수한 박화식 김숙희 △북면 김성엽 최병철 ◇전보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용두 △기획감사실 임재규 박성식 임장혁 장지영 △총무과 이충성 △주민생활지원과 신정발 서영우 최영선 △환경보전과 김경동 △해양농정과 박상용 정윤태 △건설과 고원길 △재난안전관리과 이상화 김동희 △의회사무과 허원관 △보건의료원 박태준 김신조 △농업기술센터 유재철 △독도박물관 박경룡 △독도관리사무소 한세근 △울릉읍 김정수 김준철 △서면 박두표 변춘례 ◇신규임용 △사회복지과 박준 △주민생활지원과 한미송 △해양농정과 최기호 ...
◇부점장급 △침산동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영순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정동원 △여신기획부 기업영업SSP추진팀장 김종국 △신서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이원철
◇전략경영실 △전략경영실장 성낙진 △변화관리팀장 이규욱 △경영평가팀장 이영수 ◇경주병원 △진료부장 강석 △교육연구부장 정기훈교수 △진료지원팀장 임성길 △간호부장 김종숙 △병동간호팀장 박숙희 △특수간호팀장 서남순 △약제팀장 신억섭 △건진운영팀장 임종대 △진단방사선실 기사장 김상규 ◇포항병원 △진료부장 조성민 △교육수련부장 김성자 △건강증진센터장 박기흠 △간호팀장 신영진 △건진운영팀장 신병직 △진단방사선실 기사장 이창흥 ◇경주한방병원 △진료부장 정승현 △교육수련부장 황민섭 ◇경주행정처 △행정처장 이응세 △운영지원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