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IM뱅크 리뉴얼 이후 선보인 다양한 비대면 금융상품의 판매율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언택트 시대 비대면 채널 사용자도 2배 이상 폭증했다. 대구은행의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비율은 올해 1월~4월 22만 6000건으로 지난해 동기 16만 건 보다 40% 증가한 6만6000건이 늘어났다. 비대면 채널 사용자는 올해 1분기 사용자수는 146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 67만 명보다 116% 증가한 79만 명이 늘어났다. 이처럼 비대면 사용자와 금융상품 판매율이 증가하면서 고객의 경험과
대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IM뱅크·모바일웹·인터넷 뱅킹을 동시에 서비스할 수 있는 챗봇 ‘앤디’를 개발했다. DGB대구은행은 언택트 시대 디지털 금융 변화에 따른 소비자 편의를 위해 고객상담 챗봇 서비스 ‘앤디(ND)’ 개발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발에 착수, 약 7개 월 여의 준비 기간을 거친 앤디는 직원 네이밍 공모를 통해 공식 명칭을 정했다. DGB대구은행 IM뱅크의 캐릭터인 ‘우디’를 모델로 했다. ‘질문에 답하는 우디(Answer Woodi)’의 영문 조합의 발음에 착안하는 한편, ‘
DGB금융그룹은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본 2일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이상 반응이 지속되면 휴가 1일을 추가할 수 있다. DGB금융그룹은 3일 정부의 백신 접종률 제고 정책에 동참하고 임직원의 건강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를 시행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지주 임직원 대상으로 백신 접종 휴가를 실시한 뒤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전 계열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에 따른 임직원
대구·경북 금융기관 총 수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공개한 3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총수신이 4641억 원으로 전월(3조917억 원)보다 2조6276억 원이 줄었다. 전월 2조1552억 원이었던 예금은행 수신이 3382억 원으로 감소 전환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다. 지방자치단체 교부금 등 요구불 예금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 크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비 은행기관 수신도 8022억 원으로 전월(9365억 원)에 비해 1343억 원 줄었다. 여신은 비은행기관이 증가 폭을 크게 늘렸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경북 구미 강동새마을금고는 올해 제1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구미 강동 새마을금고의 인근 시장과 주변 상권 등 지역 상가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25일 ~ 6월 25일 1개월 간 기념품을 지급하는 환원사업을 추진한다.새마을금고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전사적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 금고 지역 상생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과의 지역 상생을 위한 이 환업 사업은 지역공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지역 저소득·고신용·고령층 자영업자의 대출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경북지역 자영업자의 채무상환능력을 보면 건전성이 양호한 신규차주가 크게 늘면서 표면적으로는 양호한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리스크가 누증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다.25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기획·금융팀 임종혁 과장)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지역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73조 원으로 1년 전(63조4000억원)보다 16.8% 늘었다.소득 수준별 대출액은 중소득이 32.9%로 가장 크게 늘었고,
DGB금융그룹은 지속가능한 책임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키다리 나눔점빵’ 운영에 애쓰고 있는 지역 푸드마켓이 차량 노후로 운영이 어렵다는 사연을 들은 DGB금융지주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냉동 트럭 5대(1억 원 상당)와 생필품(2000만 원 상당)을 지원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함께 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지역에서 운영 중인 푸드뱅크 사업
DGB대구은행은 채용비리 피해자에 대한 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10일부터 특별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일반직 7급 신입 행원(특성화고교 졸업예정자) 및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AI전형, 코딩테스트,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DGB대구은행은 이달 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비대면 환전서비스 이용 및 상품 가입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IM외환딜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DGB대구은행의 비대면채널(IM뱅크,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외화 Buy&Sell 서비스와 IM외화자유적금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비대면채널을 통해 외화 Buy&Sell 환전 고객이나 IM외화자유적금을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기프티콘(파리바게트 5000원권), 항공할인권(티웨이 국내선 3000 원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12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이 회복되고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 되면서 실적을 크게 개선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DGB금융그룹은 이러한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의 유동성 공급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DGB금융그룹이 청소년의 창의성 및 통합적인 사고능력과 환경일기를 통한 생활 속 친환경 실천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DGB금융그룹은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제13회 전국 초·중·고 NIE 에너지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환경부, 대구광역시교육청,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하며, 전국 초·중·고 재학생과 동일한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기장을 직접 인쇄해 사용하게끔 개선했으며, 인터넷 신문기사도 기존 2꼭지에서 5꼭지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DGB금융그룹과 티웨이항공이 각사 전문 역량을 활용해 업무 혁신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DGB금융그룹은 티웨이항공과 27일 서울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금융업 전문 역량을,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은 항공 및 관광업 전문 역량을 활용해 이종 사업자 간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양사는 ‘항공사를 통한 환전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는 등 고객 서비스 혁신에 공을
대구·경북 소재 DGB대구은행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출입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전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각종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은 출입명단 작성을 시작으로 모바일 QR코드 체크 등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었다. 그러나 KT가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초간편 출입기록 서비스인 ‘콜체크인’을 개발해 보급에 나섰다. 22일 KT대구경북광역본부(본부장 안창용)에 따르면 23일부터 DGB대구은행의 모든 지점에 KT의 초간편 출입기록 서비스인 ‘콜체크인’을 공급한
DGB금융그룹과 DGB사회공헌재단은 19일 양질의 금융 컨텐츠 제공을 통한 올바른 금융 경제 지식 함양 및 언택트 시대 비대면 교육을 위해 금융교육 플랫폼 ‘IM행복금융교실’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M행복금융교실 앱은 실시간 비대면 금융교육 플랫폼으로, ZOOM과 유튜브를 활용해 실시간 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돼 있다. 출시를 기념해 DGB금융그룹은 울릉교육지원청과 비대면 금융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M행복금융교실 앱을 활용한 실시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DGB금융그룹은 울릉초등학교를 시작으로 ZOOM과 유튜
DGB 금융그룹과 네이버 그룹이 지역 스타트업 들을 지원하기 위해 손잡았다. DGB 금융그룹은 1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네이버와 네이버 클라우드 그리고 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와 플랫폼 연계 지원을 통한 스타트업( 소규모 신생기업)생태계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가진 플랫폼 서비스와 기술, 네이버 클라우드의 개발 인프라 등을 지역 스타트업들에게 지원하고 DGB금융과 대구특구는 지역 스타트업들이 해당 프로그램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DG
DGB금융그룹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개조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구시 정신 재활 시설협회에 교통카드를 나눠주는 등 교통약자 돌보기를 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14일 수성구 본점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지부장 노성훈)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버스 개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개조 사업’은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올해 5월 27일 이전까지 어린이 통학버스는 일정 기준의 안전 장치를 설치해야 운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 기준에 맞춰 통학버스를 개조하는 사업이다. 재정이 열악한 시설
DGB금융그룹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 대구시는 12일 오후 ‘저소득 금융 취약계층, 금융신용관리 및 공공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 내용은 DGB금융그룹에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게 자산관리 교육 및 1대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무더위 철 얼음물 배부사업을 위탁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 DGB금융그룹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자산관리 교육을 전담하고 일자리 관련 예산을 지원하며 △대구시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구지부는 대상자 선정과 교육 및 상담 그리고 일자리 지원 등 사업 전반의 추진을
경북도와 대구시, 대구은행은 8일 오후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대구·경북지역의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은행이 새로 출시한 적금상품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향후 마케팅 상호협력 및 협의회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금융상품인 ‘DGB 핫플 적금’은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앱을 통해 방문 인증(GPS 기반)하면 1곳당 0.15%에서 최대 10곳에 연1.5%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2일부터 출시 예정이다. 사업의 성
김천시는 김천사랑카드의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8일부터 월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시는 올해 500억 원 발행예정이던 김천사랑 카드와 상품권을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1000억 원까지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인별 할인구매 한도를 월 7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확대하고, 가맹점의 환전 한도도 직전 분기 매출액의 60%까지 가능하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김천사랑카드 사용현황 분석 결과 음식점 33.7%, 슈퍼마켓·편의점 19.1%, 주유소 10.2%, 농·축협직판장
성주군 내 단위농협 통합론이 부각되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칭 성주군농협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황정엽)는 지난 2일 대가면 농업인회관 2층에서 가칭 성주군농협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병환 군수와 김경호 군의회의장, 황장엽 추진위원장, 백영철 한농연 성주군연합회장과 배선호 성주읍회장, 김진한 4H 군 연합회장, 김경민 귀농인협의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군내 9개 농협과 참외원예 조합 등 총 10개의 농협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