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구 여남동 일원에 203만㎡규모의 해상신도시를 건설해 포항을 일본과 러시아, 중국, 북한 등을 아우르는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획기적인 구상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8년간 시장을 하면서 영일만대교와 해상신도시 건설을 항상 꿈꿔왔다"면서 "영일만대교 건설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지금은 기본계획용역비가 책정되는 등 이미 가시화 됐고 그 나머지 하나인 해상신도시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한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일만대교와 ...
김정재 포항북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위치한 장량 초등학교와 양덕 초등학교 입학식을 찾았다. 이날 지역 각급 학교들이 일제히 201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가진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2개 학교 입학식을 찾아 학교생활의 첫발을 딛는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새내기 어린이들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고 학부모들과는 교육과 육아 환경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앞으로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국가교육정책 개혁입법에도 노력해, 마음놓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1일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 위치한 3·1만세촌(두곡 숲)에서 열린 제97주년 3.1절 만세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3·1절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장을 비롯한 유족회, 보훈단체장, 학생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과 대전리 3·1운동사 보고등의 기념식이 있었으며, 이어 포항시립연극단원들과 시민들이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행사가 이어졌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지사와 독립 유공자께...
세누리당 박승호 예비후보(포항북)측은 최근 포항고 총동창회장(회장 윤구홍)을 비롯한 기수 회장 등 40여 명의 동문들이 격려방문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환여동청년회(회장 홍승복) 회원들이 지지의사를 밝히는 등 지지세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환여동 청년회 관계자는 "포항시장을 두 번 지낸 박승호 후보만큼 포항을 잘 알고, 검증된 인물이 없다"며 "지역에 함께 살면서 포항의 미래를 고민할 후보는 박승호 뿐"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바르게살기 동지회, 중앙상가 회원 등이 박승호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반듯하고...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포항북)는 지난달 29일 제97주년 3·1절을 맞아 흥해읍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 '3·1절 태극기달기 행사'에 참석해 국권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자유총연맹 흥해읍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태극기를 통해 국민단결과 나라사랑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포항은 대전리에 위치한 3·1 만세촌(두곡 숲)과 같은 민족 정신이 서린 곳이다. 전 세계에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한 3·1절에 태극기 달기 통해 선...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제2포항운하 건설로 포항을 해양문화 관광도시로 성장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제2운하건설의 일환으로 포항운하 상업용지에 관광, 문화, 휴양, 복합레저시설을 유치하고, 동빈내항 재개발(송도 워터프론트), 송도백사장 복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환동해권 해양문화 관광허브 구축을 위해 △두호마리나항 혁신개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 재개발 △울릉도여객터미널 이전 △칠포~월포~송라~호미반도를 연결하는 해양 둘레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
새누리당 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지난 주말 포항고등학교 총동창회와 중앙상가상인회, 바르게살기 전직위원장 동지회(바동회) 등 3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방문했다. 27일엔 포항고 윤구홍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기수별 임원진 등 포항고 동문 40여 명이 방문해 사기를 북돋웠다. 특히 서울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윤 회장은 당분간 포항에 머물며 동문 인사들을 두루 만날 계획이다. 이어 중앙상가 상인회 회원 200여 명은 도심 재생과 포항경제 회생을 강조하는 박 후보의 정책구상에 공감을 표하며 지지세에 힘을 실었다. 김용득 바동...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지난 27일 오후 7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기가수 콘서트장을 찾아 지역의 젊은이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 시작 전 포항실내체육관을 찾은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콘서트장을 찾은 젊은 유권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민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재 예비후보는 "젊은 유권자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은 취업과 결혼 문제였다. 취업문제는 크게 보면 사회 문제라고 할 수 있다"며 "20, 30대를 비롯한 모든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가질 때 사회가 바르게 변화할...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허위경력을 언론 등에 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포항시 북구선거구 예비후보자 A씨와 측근인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1월 11일 포항시청에서 선거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며 '○○○ 고위공무원단 임명', '차관급 □□위원회 △△위원장 4년'이란 허위경력을 발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A씨가 ○○○기관 고위공무원단에 임명된 사실이 없고 △△위원장을 차관급으로 볼 근거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A씨는 허위 경력을 언론에 공표한 뒤 자신의 홈페이지에 ...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의 격려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24일 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신동아택시(위원장 김종성), 화성교통(장재식), 동아택시(윤원덕), 동양택시(이영하), 신맥교통(김래정) 등 노조 관계자들이 찾아와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김종성 위원장은 "포항 택시업계는 부제 조정, 감차, 개인택시 면허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박 예비후보자는 지난 8년간 포항시장을 지내 택시업계의 사정을 잘 알고, 고충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현재 50만 도시...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24일 지역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 전략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7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있었던 정책 설명회의 비전 '살맛 나는 도시, 포항'의 6대 전략 중 하나인 '삶이 풍요로운 도시' 전략의 세부 공약으로 '지역특산물 타운 건립'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정책·법안 입안 및 추진'의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된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신성장동력 육성 및 일자리 ...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포항이 환동해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교통망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오는 3월 포항공황 활주로 공사가 완공되면 공사기간 중 운항 중지한 기존 항공사 재취항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시가 국토부 등과 포항공항 민항기 재취항을 위해 다각도로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포항을 비롯한 동해안 주민들의 항공교통이용 권리의 정당성을 잘 설명하고, 손실을 우려하는 항공사측에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다면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시장 ...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23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 새마을 부녀회와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사랑과 나눔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졸업과 입학철을 맞아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열린 행사로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을 만나 교육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학부모들이 교육비와 교육환경에 대해서 많은 말씀들을 해주셨다"며 "살기좋은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거환경과 더불어 교육환경도 중...
박승호(포항북)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일부의 '진박(眞朴·진짜 친박)' 후보 띄우기와 관련, "이번 총선은 누가 진박 마케팅을 잘 하느냐가 아니라, 포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옥석을 가리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굳이 따지자면 박근혜 정부 성공 뒷받침 할, 일 잘하는 후보가 진짜 친박"이라고 강조했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후반기로 접어든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국회에서 제대로 일할 사람을 뽑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자신의 정책이나 인물됨을 알리기보다는 특정 세력에 의존하려는 기회주...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북)는 22일 우창동, 흥해읍 옥성1리, 흥해읍 죽천1리를 돌며 정월대보름 맞이 동제 및 윷놀이대회 등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창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윷놀이대회를 참석한 김정재 예비후보는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이 되면 다양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한 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다"며 "올해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우리 시민들을 만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다...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반듯한 정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단체의 격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박승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인 육거리 삼성전자빌딩에는 지난 19일 세화고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찾은 데 이어 20일엔 식품·공중위생업 포항지부 대표 등이 방문해 박 후보를 격려했다. 세화고 운영위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항상 아쉬웠는데, 박 후보가 시장 재임시절 7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국비를 합쳐 26억원의 사업비로 내달 실내체육관 착공에 ...
4·13 총선 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다른 후보들로부터 고발당한 '학위논란'과 '중앙언질'에 관련한 입장을 19일 밝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모 언론사에 보도(2월 16일)된 'JD'는 'Juris Doctor'의 약자로 로스쿨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일반학위로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며 법학박사는 LLM(master of law)와 JSD(Juridical Science Doctor)이기에 'JD'는 논문을 통과한 법학박사 학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고발...
4·13 총선 포항북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이 김정재 예비후보를 있지도 않은 중앙과의 친밀관계를 선거에 악용한다고 고발한 가운데 ‘진박 감별사’ 최경환 의원이 포항지역 특정 후보를 거명해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경환 의원은 지난 20일 포항북 김정재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보낸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김정재 후보 같은 당찬 여성 정치인과 또 포항남구 박명재 후보 같은 분들이 힘을 합친다면 능히 포항발전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최경환 의원은 또 "포항시민 여러분께서 김정재 후보를 경상북도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포항북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0일 오후 남빈사거리에서 열렸다.이날 개소식에는 수많은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현판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축하 영상 등 다양한 순서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각개각층의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의 참여가 예정돼 있었으나, 최근 불거진 계파간 공천갈등으로 인해 대외활동을 자제하면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4·13 총선 새누리당 김정재(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최근 다른 후보들로부터 고발당한 '학위논란'과 '중앙언질'에 관련한 입장을 19일 밝혔다.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모 언론사에 보도(2월16일)된 'JD'는 'Juris Doctor'의 약자로 로스쿨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일반학위로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며, 법학박사는 LLM(master of law)와 JSD(Juridical Science Doctor)이기에 'JD'는 논문을 통과한 법학박사 학위를 사용할 수 없다는 고발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