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복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에 봉곡역 신설을 추진토록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허 예비후보는 김천지역으로 인구 및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봉곡동, 도량동, 부곡동을 종합생활타운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부곡동 택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허 후보에 따르면 대구권 광역전철망 1단계사업은 구미-대구- 경산을 잇는 61.9키로미터 구간이다. 1천213억원 예산이 투입되는 1단계 사업은 2016년 11월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친데 이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2017년 말 착공...
김석호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벚꽃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앞으로 이 축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아 구미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축제는 지역주민의 니즈(needs)충족, 애향심, 지역 홍보, 지역주민의 자긍심 및 일체감 조성, 지역의 정체성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 예비후보는 “금오산 벚꽃 축제는 삭막한 전자 공업 도시라는 구미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미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자유한국당 김봉재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사랑 상품권’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구역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 상품권’을 발행할 수 있다. 국가 공식 화폐인 법정 화폐와 달리 소규모 지역 공동체 안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지역자금 유출을 막고 대기업계열 대형마트 등에 맞서 지역적 소비와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상품권 취급업종을 골목상권과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주유...
김철호(64·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소개하며 반려동물 핵심공약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며 “우리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하도록 시범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동물 보호와 복지적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동물 소식을 담은 입양 홍보물을 제작해 주민센터와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동물병원 등 주민...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심규찬)는 지난 6일 금오산 벚꽃축제 행사장에서 ‘민주주의 꽃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방선거 참여 = 민주주의로 가는 꽃길’을 테마로 진행된 이 날 캠페인에서 구미시 선관위는 유권자 희망공약을 수집하기 위한 ‘유권자 희망 트리’와 모의사전투표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또한 OX 퀴즈 형식으로 6·13지방선거 관련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해 유권자들의 흥미를 끌어냈다. 구미시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 역시 우리 지역의 축제라고 생각하고 많은 주민이 관심을 ...
김봉재(58·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7일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판결에 대한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를 지켜보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구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억장이 무너지는 비통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며 “현재 66세인 박 전 대통령의 나이를 감안하면 24년 형량은 사실상 종신형이나 다름없고, 1심 형량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90세까지 감옥에서 생을 보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재임 시의 사생활까지 일일이 들추며 마녀사냥식 여론몰이를 하고...
박종석(52·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금오산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금오산 벚꽃길, 별빛 누리 문화테마파크’ 프로방스 조성사업계획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금 까마귀가 날았다는 삼족오를 상징하는 금오산은 요즈음 벚꽃으로 만개하지만, 저녁이면 어두운 느낌을 피할 수 없다”며 “삼족오를 형상화한 금색 빛의 테마파크를 조성해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금오산의 달빛·별빛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아동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동화 같은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미 시내에서 금오산...
김석호(58·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구미지회를 방문 택시운전기사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택시 정거장에 간이휴게소’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택시운전기사들은 LPG주유소 화장실을 눈치 보며 사용하는 화장실 이용 문제와 늘 차안에서 쉬어야 한다는 점을 가장 큰 애로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택시 정거장에 간이휴게소’외 ‘이동 화장실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택시운전자들의 피로는 곧 승객들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택시주차장의 차로를 확충...
장세용(64·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일 사곡역 환승센터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구미 교통체계 대혁신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 추진으로 2020년 완공 예정인 광역전철망은 구미시의 교통체계 운영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최근 ‘사곡역’ 설계공모 작품 심사 결과 선정된 곳은 기존 도심과 소통이 원활한 점, 구미공단 양쪽 지역에서 접근이 편리한 점, 주변에 있는 공원과 경관이 잘 어울리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상 4199㎡ 규모...
김봉재(58·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사교육비를 대폭 경감시키고 저출산 문제 및 여성의 사회 진출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방과 후 수업 프로그램 개선 지원 대폭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수업이 끝난 뒤, 부모가 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공백시간은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으로, 학원비가 부담스러운 부모들은 아이를 집에다 방치하거나 일을 포기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맘껏 하게끔 인적, 물적 자원을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철호(64·더불어 민주당)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구미 르네상스를 만들어갈 ‘9 美가 있는 100만 大 구미’ 정책 중 문화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평균연령 37세의 젊고 역동성 넘치는 도시 구미는 청년문화를 찾아볼 수가 없는데 이는 구미시의 지원정책이 미비한 상황”이라며“구미의 미래는 청년세대들이며 우리들의 미래로 노후화된 도시, 구미를 문화재생으로 다시 숨 쉬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구미역 후면 광장(평화공원)에서부터 일명 ‘금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금오천 일대와 올레길로 이어지는 일대를 버스킹과 ...
허성우(58)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3일 전격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천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시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면서 ‘그러나 자유한국당 구미 시장 공천은 지역 기득권 세력의 ‘자기사람 심기’와 ‘줄 세우기’로 심각하게 더럽혀져 있다’면서 ‘특히 공정한 심사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조차 불공정 여론조사에 대한 해명 요구를 끝내 묵살했다’고 후보사퇴의 배경을 설명했다. 허 예비후보는 “공천권을 무기로 민심을 호도하는 소지역주의와...
구미시는 3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월13일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 직원이 엄정한 선거중립의무를 다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 대표로 박경하 형곡1동장과 직원대표로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조위원장이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미시청 공무원 일동은 선거중립의무를 다하고, 선거기간 중 맡은 바 업무에만 충실하며, 선거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김봉재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한 복지를 넘어 시민에 의한 복지시대를 열기 위해 구미시사회복지회관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에는 노인시설을 제외하고도 사회복지시설이 66개 이상으로, 종합복지관 3곳을 제외한 이외의 시설은 보조금과 후원금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면서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들의 교육 및 훈련, 민간단체의 역량 강화 그리고 정보 제공 등을 해야 할 사회복지단체의 시설이 분산되어 있어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르네상스를 만들어갈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 정책 중 문화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평균연령 37세의 젊고 역동성 넘치는 도시 구미는 청년문화를 찾아볼 수가 없다”며 “구미시의 지원정책이 미비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구미의 미래는 청년세대들이며 우리들의 미래라 말하여 노후화된 도시, 구미를 문화재생으로 다시 숨 쉬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먼저 구미역 후면 광장(평화공원)에서부터 일명 ‘금리단길’이라고 불리는 금오천 일대와 올레길로 이어지는 일대를 버스킹...
허복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수혜자는 늘리고 장학금은 조정해야 한다’ 는 당초의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구미시 장학재단 정관 개정과 함께 관련 규정을 대폭 바꾸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장학생 선발 기준 및 수혜 기준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재)구미시 장학재단은 2007년 11월 제정된 ‘구미시 장학회 설립 및 운영 및 운영지원 조례’에 따라 2008년 설립됐다. 이어 2011년부터는 기금이자를 활용해 진학 및 성적이 우수한 고교생과 대학생에게는 성적우수 장학금, 국민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인 1순위와 차상...
자유한국당 허성우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경북도당 불공정 여론조사 사건과 관련해 공천 심사 이의서를 제출하고 중앙당 공심위의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모든 선거 운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에 김석기 경북도당위원장의 지시로 모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구미시장 여론조사를 실시, 이 과정에서 유력 후보인 허성우 후보를 배제하고 진행한 사실이 지지자들에 의해 발견했다. 여론조사 녹음파일과 4개의 여론조사 전화번호를 그 증거로 경북도당에 직접 확인한 결과, 조사과정상 여론조사 업체의 시스템 오류로 인...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구미 교통체계 대혁신 공약으로 궤도형 버스(Tram) 노선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대중교통체계가 매우 복잡해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만이 높다”며“여기에는 도시의 거주지역 외곽에 공단이 형성된 것이 아니라 공단을 둘러싸고 주변부에 거주지가 형성된 독특한 도시형성 구조가 일차적으로 작용한다”고 진단했다. “그 결과 분산된 자급 자족형 소규모 중심지가 산재해 이를 연결하는 교통망이 매우 우회적인 노선을 운행하고, 운행횟수도 많지 않아 자가용이나 택시의 이용 의존도가...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 국가 5 산업단지의 개발에 대한 반등의 추진력을 정부와 반드시 찾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수개월째 멈춰선 생산 설비를 확인한 박 예비후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떠나면서 지역경제도 덩달아 무너지고 있다”며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미 국가산단 연간 누계 생산실적은 38조7173억 원으로 대기업 이탈이 본격화되기 직전인 2012년 11월 생산실적 67조4782억 원과 비교한다면 몰락위기의 경제”라고 말했다. 이어 “수많...
김철호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도시형 먹을거리 통합지원정책인 푸드플랜 사업 수립을 뒷받침할 지역 차원의 대응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로컬푸드 정책을 기반으로 한 ‘푸드플랜 사업’은 문재인 정부의 농수축산업 식품 부문 주요공약으로 산지에서 식탁까지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푸드플랜 시범사업이 강화하고 있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푸드플랜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로컬순환시스템을 통해 지역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도농 상생, 지속 가능한 먹거리 산업을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