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정(64) 성주참외원예농업협동조합장은 다시 한 번 믿고 선택해 주신 조합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조합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면서 “공판장과 종합청사를 이전해 참외판매, 자재구입, 신용업무 등 모든 업무를 조합원이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를 볼 수 있는 편의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우수중도매인을 섭외·확보해 편리하고 신속한 유통체계를 정립해 고품질 참외의 최고가격 제고에 노력하고, 본소와 비닐공장 주차문제 해결로 조합원편의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품질 좋은 농자재, 다양한 거래처 확보,
송준국(59) 초전농업협동조합장은 “조합원의 선택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조합원의 대변인으로서 큰 머슴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힌 그는 “명품참외 생산을 위해 초대형 참외유통센터를 건축할 것이며, 농협주유소 사업문제 등의 산적한 현안 등은 조합원 의사를 적극 반영해 조합원 중심의 초전농협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투명경영을 시작으로 정도와 건전한 경영 실현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 원로조합원과 여성조합원 그리고 소수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소득향상에 중점을 둘 것이며, 금융창구의 고객중심 확대와 봉정지구 대형 참외 유통센
권윤기(60)벽진농업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 본다. 겸허한 자세로 감사히 받아들이고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농협근무 38여년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동적인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의 대변자로서 농산물 판로개척과 농산물유통에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자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농업생산 기술 향상을 위해 선진 농법기술 교육을 활성화해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고된 농사일
배수동(70) 서부농업협동조합장은 “조합원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열심히 일하라는 민심의 명령을 겸허히 새겨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며, 농업인의 일꾼이 되어 조합원 권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중앙으로부터 예산을 많이 확보해 서부권역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실익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고, 농산물 판로 개척에 전력을 기울여 조합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조합장은 “실익사업 발굴을 비롯해 산지유통 혁신과 통합마케팅 역량 강화, 지역민과 함께 하는 농협구현, 청년농업인 육성
이연국(66) 용암농업협동조합장은 “조합원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믿고 다시 맡겨주신 조합원에게 고개 숙여 고마움을 전하고, 조합발전에 신명을 다할 것”이라며 “공약대로 임기 내 투명한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공동출하 작목반 조직, APC 건립을 추진할 것이며. 직거래 장터 개설과 도시농협과의 상생방안을 구축해 조합원 실익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봉사와 희생의 농협 구현을 슬로건으로 원로 조합원과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해소, 말벗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으로 지역사회와 같이 하는 농협구현
김종연(59) 선남농업협동조합장은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조합원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여 최고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자재백화점, 하나로 마트 등의 신축을 통해 농가의 소량 생산 농산물 판매와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후화된 시설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하나로 마트에 로컬 푸드 코너를 설치해 군내 농가의 소량 생산 농산물에 대한 판매루트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며, 선남지역 관문인 광영지역의 지점 개설로 조합원 편의
이완주(64) 성주농업협동조합장은 “2300여 조합원과 함께 건전한 조합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기틀을 공고히 하겠다”면서 “대형농산물유통센터 건립으로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농산물 가격재고를 도모하고, 종합청사와 전사업장 이전을 통한 주차난 해소,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한 복합 타운 조성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근 대도시 종합병원 등과의 의료협약을 통한 조합원의 병원비 절감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조합원 환원사업과 교육지원사업 확대, 영농지도사와 외부전문가를 통한 영농교육 그리고 각종 교육을 확대하고, 도농교
강도수(62) 월항농업협동조합장은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조합원과 지역민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 본연의 업무인 유통·판매사업 확대와 신용사업 발전 그리고 건전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조합원이 만족하는 성과를 이뤄낼 것이며, 그에 따른 조합원 복지정책을 증진시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신용과 성실을 바탕으로 성과중심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면서 “현장중심의 사업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내실 있는 조합운영으로 금융과 조합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 모두의 행복수준을 높
배창곤(63) 대가농업협동조합장은 “참외의 유통 판로를 개척하고 여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품질 참외를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열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억8000만원의 환원사업에서 올해는 2억4000∼2억5000만원을 목표로 조합원소득과 환원사업에 매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조합원 편익을 추구하는 한편 조합본래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조합원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면서 “조합원이 곧 주인이라는 의식의 참여율을 높
무투표 당선된 박현수(64) 수륜농업협동조합장은 “조합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무투표당선의 영광을 얻게 됐다”며 조합원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농협중앙회에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맞춰 농민이 잘사는 농협 구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나가겠으며, 조합원 환원사업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조합원의 편의제공과 소득창출을 위한 각종 정책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한편, 임직원과 조합원의 소통을 바탕으로 최고 조합으로의 성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영덕군 산림조합은 지난 1961년 시작해 60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권오웅(58) 제16대 영덕군 산림조합장이 무투표 당선됐다.권 조합장은 “그동안 선배 조합장들의 훌륭한 산림조합 경영을 해 왔기에 현재 영덕군 산림조합으로 발전 시켰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어깨가 무겁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앞으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산림 분야에서 근무해온 오랜 경험과 전문 경영인 마인드로 변화와 개혁을 통해 조합원이 종심이 되는 조합, 조합의 안정화와 투명한 서민 신용사업과 경영으로 사랑과 신뢰 받는 전국의 우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
박노창(72) 영덕북부수협장은 “이번 북부수협장에 당선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해준 조합원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낙후된 북부수협을 정상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민들과 어촌이 잘살 수 있는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는 “전 축산수협장을 역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조합과 어민들 간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 상생하면서 어민복지를 비롯한 소득증대를 위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찾아오는 관광객 유치, 머물 고가는 숙박형 관광객, 먹거리가 풍부한 어촌지역으로 발전
박영택(57) 영덕울진축협 조합장은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해주신 1500여 조합원들과 부족한 저를 믿고 불철 주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누구를 지지했던 누구를 폄하 했던 간에 이제 우리는 하나라는 축협인으로 마음을 열고 더 큰 축협의 미래를 위해 동참해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선거기간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권정용 후보님께도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영덕·울진 축협의 변화와
이상원(66) 북영덕농협 조합장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가족 여러분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직접 현장농업을 경영하면서 느끼는 점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쏟아 조합원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그는 “앞으로 북 영덕농협은 좀 더 발전시키고 창의적이며 변화를 바라는 조합원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 들이여 조합원 자녀 장학금 , 출산장려금 및 농민단체 교육지원비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유산균 복합미생물 긴으쌀 품종갱신(품질고급화)농가소득 증대 및 RPC 경영정상화,
서석조(67) 영해농협 조합장은 “취임 후 조합원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종합경제사업소 개설, 축산항지점 건물 매입 후 사무실과 하나로마트 확장, 365자동화코너 신설(축산항지점, 종합경제사업소, 축산지점, 사랑해요 영덕휴게소), 본점 하나로마트 확장 및 리모델링 사업, 사랑해요 영덕휴게소 내 자동세차장 신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동안 각종회의 및 복지증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장소가 협소하고 주차공간이 부족해 불편했으나 최근 (구)양곡창고를 철거해 영해농협 문화복지센터를 신축함으로써 여가활용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게 됐다.그는
장재기(66) 강구농협 조합장은 “3월13일에 실시한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우리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으로 강구 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며 “조합원님의 선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좀 더 분발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지도로 알고 열정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지난 초선 4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많이 노력해 조합원과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덧붙였다.그는 “그동안 저와 함께 진정한 농업인과 농협의 봉사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후보들의 열정에도 찬사를 보낸다. 이제 함께해 농업인과
영덕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우영환(60) 조합장은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저에게 과중한 직분을 믿고 맡겨 주신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잘 관리하고 조합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각오를 다시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 조합장은 “우리 농촌은 수입농산물의 범람과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에 각종 농자재값의 상승으로 농가 경제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산적한 농촌의 어려움 속에 우리 농협이 농업인 조합원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 인지를 잘 알고 있다”며 오로지 조합원의 영농의 지원과 ...
강신국(58) 강구수협장은 “16대 17대 강구수협장 재임 기간에 조합원들을 위한 진정한 수산업협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이번 제18대 조합장에 무투표 당선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 앞으로 오직 수협의 발전 및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권익증진만을 생각하며 어업인들을 섬기며 신뢰 받는 조합으로 구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조합원과 어업인들이 함께 잘 살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새로운 사업을 모색,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
“양으로 승부를 거는 시대는 지났다. 신품종을 개발하고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시장의 수급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조합장에 당선된 손규삼(73) 조합장이 향후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와 지자체의 협조를 구해 지역 살림을 꾸려나갈 구상도 밝혔다.손 조합장은 “우리나라 과일 소비량을 금액으로 따지면 외국산과 국내산이 반반이다”며 “오렌지 같은 외국산 과일이 국내 과일 시장을 점유하면서 과일을 생산하는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다”고 진단했다.특히 경북·대구 지역이 전국 사과 생산량의 63%를
“더 크고 더 탄탄한 조합으로 발전시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의성산림조합장 선거에 재선으로 당선된 이건호(62·사진) 조합장은 “먼저 다시 저를 선택해주신 2400여 조합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알뜰한 경영과 소통으로 안정되고 튼튼한 의성산림조합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과 소통 그리고 새 시대 앞서가는 튼튼하고 든든한 조합 만들기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온 신명을 바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또 “신용과 성실을 바탕으로 성과중심의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현장중심의 사업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고 내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