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대구 동대구 복합환승터미널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받쳐 들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입시 성공전략 설명회’가 지난 17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학부모들이 2025년도 과목별 수능 대비 학습전략’에 대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대구지하철화재참사 21주기 추모식이 18일 오전 대구 동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 앞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팔공산 동화지구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대구시는 협약서 내용을 즉각 이행하라”며 추모식을 반대하고 있다.
경남지역 낮 최고 기온이 17도까지 오른 15일 오후 국내 삼보사찰 중 하나인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홍매화가 펴 시선을 끌고 있다.
포근한 봄날씨를 맞은 15일 오전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 카누 선수들이 겨울철 얼어있던 몸풀기 연습이 한창이다.
14일 오후 대구 중구의 한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포근한 날씨에 오리털 패딩 점퍼 등을 벗어들고 길을 걷고 있다. 이날 대구 낮 최고기온은 17.6 도를 기록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4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교정에 목련이 꽃봉오리를 맺으며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뜻한 공기의 영향으로 한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북 경산시의 한 복숭아 하우스에 복사꽃이 만개해 있다.
설 연휴가 끝난 13일 광주 북구 월출동 재활용 선별장에 연휴 기간 분리수거한 재활용품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뒤편 무료급식소 주변에 급식 시작을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다.
설날 마지막 날인 12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에서 서울로 가는 막바지 역 귀경객이 손녀와 손 인사하며, 서울행 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주시 황리단길에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크게 붐비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후 대구시 중구 번개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차례상에 올릴 쌀강정을 구입하고 있다.
설 연휴를 이틀 앞둔 7일 오전 대구 북구 대원유치원에서 한복을 차려 곱게 입은 어린이들이 설날 세배 예절을 교육받고 있다.
6일 오후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수성구청 관계자 및 자연보호수성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두꺼비 이동통로 확보와 로드킬 방지를 위해 주위반경 300여 미터 구간에 걸쳐 담장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두꺼비의 산란 기간은 2월이며 5월 말경 새끼 두꺼비들의 이동이 시작된다.
설을 나흘 남긴 6일 오후 대구 동구 동서시장의 한 제수음식가게가 밀려드는 주문에 전을 구워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개표 특별교육’이 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가운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수검표, 비례대표 수작업 개표 등 서식 작성 요령들을 교육받고 있다.
5일 강원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5㎝가 넘는 눈이 내린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 구간에서 차들이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교보문고 문구 판매점에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용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설을 닷새 앞둔 5일 오전 대구 북구 농수산물도매시장(매천시장)에 시민들이 설날 차례상에 올라갈 과일 상태를 살펴보며 상인과 흥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