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김천)= 김천 이철우(새누리당·60) 당선인는 이번 선거를 통해 주민들에게 총 4가지 사업을 공약했다. 먼저 희망찬 농업·활기찬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 추진, 농촌마을, 산림, 음식 등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축산분야예산 증액을 위한 관련법 개정 및 귀농·귀촌마을 조성 추진과 귀농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지속추진으로 십자축 교통도시 구축과 국도3호선 김천~거창구간 확장사업, 국도대체우회도로 옥률~대룡~양천구간 건설 추진 등 철도·도로망 확충으로 대한민국 교...
새누리당 이철우 후보는 지난 7일 저녁 김천시 새마을금고이사장 협의회(회장 이영웅) 회원들과 김천시 농업경영인회(회장 육광수) 회원 20여명의 예방을 받고 업계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면담에서 새마을금고이사장 협의회 회원들은 이철우 후보가 새마을금고를 소관으로 하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와 국회 예결위에서 그동안 많은 도움을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20대 국회에서 새마을금고 업계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농업경영인들과의 면담에서도 농업경영인 대표들은 "그동안 농...
20대 총선 이철우 김천시 새누리당 후보는 선거운동 엿새째인 5일 방송대담을 갖고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김천시내 원·구도심 공동화 문제 해소 및 청년실업 해소 등 지역 및 국정현안 전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사회자와의 문답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담에는 지역현안으로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도심 공동화 대책 △대덕댐 및 종합장사시설 관련 대책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대책 △관광산업활성화 방안 △농가소득향상 대책 등에 대한 질문이 제시됐다. 또, 국정현안으로는 청년실업 대책을 비롯해 △노인 일자리 창출 △누리과정 예산 논란 △테러...
제20대 총선 김천시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이철우 의원은 "여당 후보로 자만하지 않고 정치입문 당시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새누리당 공관위의 김천시 경선 결과 발표 후 이 의원은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함께 경쟁했던 임인배, 송승호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공천은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시는 시민공천으로, 공천장에 시민 여러분의 혼을 담아 희망이 샘솟는 김천을 만들고, 보다 더 큰 정치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선 승리를 바탕...
새누리당은 4·13 총선 포항북구 공천자로 김정재 전 서울시의원을 여성우선추천으로 확정하고, 경선 여론조사 결과 재선의 김광림(안동), 이철우(김천) 의원과 백승주(구미갑) 전 국방부차관을 공천자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천이 확실시돼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대구수성갑), 최경환 의원(경산)은 단수추천 형식으로 최종 확정했다. 또 고령·성주·칠곡은 이완영 의원과 이인기 전 의원이 경선을 치루게 됐다. 3파전으로 여론조사 경선이 치러진 경주는 1, 2위간 격차가 좁은 정수성 의원과 김석기 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결선투표로 공천...
20대 총선을 앞두고 경북은 '진박(진실한 박근혜 사람)'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인근 대구와 비교하면 조용한 편이다.경북도 대구처럼 '공천'이 곧 당선이라고 할 정도로 새누리당 텃밭이다. 지난 총선에서 15석 모두 새누리당이 차지했다.이에 따라 곳곳에서 새누리 공천을 놓고 전·현직 의원이 대결하고 있고 선거구를 통합해야 하는 지역에는 현역 의원간 신경전이 치열하다.'◇ 본선보다 치열한 예선…새누리당 경선에 몰려 5일 현재 도내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61명이다.현재 선거구를 기준으로 경주와 구미을은 7명씩...
20대 총선에서 전국 최대 관심 지역구 중의 하나인 대구동구을의 유승민 의원 등 대구·경북 현역 국회의원들이 잇달아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본격적인 총선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유승민 의원이 1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4·13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른 예비후보들과 똑같은 조건에서 열심히 뛰겠다"는 글을 올리고, 이른바 '진박(眞朴·진짜 친박근혜)계'을 자처하는 후보들을 의식한 듯 "결과는 대구 시민, 동구 주민들이 결정해 줄 것"이라고 말...
임인배 전 국회의원이 20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6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 전 의원은 "국민들로부터 가장 욕을 많이 얻어먹고 있는 19대 국회는 역대 가장 최악의 국회이다"며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가와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아쉬움은 없지만 밤낮 싸움만 하는 정치권과 낙후된 김천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3선 국회의원 임기동안 KTX 김천역사와 혁신도시, 4년제 대학, 체육·문화시설, 국도·고속도로 확포장에 수조원의 국비를 확보한 경험을 강조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