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대구 중남구)= 이른바 '진박' 후보로 나서 주민들의 선택을 받은 대구 중남구 곽상도(56·새누리당) 당선인는 55명의 정책자문단을 통해 '중구남구 회생(回生) 5대 프로젝트'를 약속했다. 먼저 중남구가 국채보상운동을 비롯해 4·19의거의 기폭제인 2·28학생운동 등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의 산실이자 가난과 전쟁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곳인 만큼 근대 산업화 광장과 기념관을 만들어 근대화 정신을 복원하고, 역사성을 가진 중남구의 특색을 살린 '도심형 문화둘레길' 조성도 공약했다. 또 국가지정 지역거점 청년문화예술...
중구와 남구의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중·남구가 명실상부한 대구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제가 튼튼한 살기좋은 도심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항상 민생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겠습니다. 지난 총선과정에 함께한 새누리당 예비후보자와 야당·무소속 후보자와 지지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중·남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항상 함께 화합하겠습니다. 지지해 주신 유권자와 선거현장에서 수고한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분들...
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더블어 민주당 김동열 후보가 지난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선거사무실을 찾은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이 또다시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용 전 장관은 "최악의 공천파동을 겪은 중남구에 제대로 된 국회의원을 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며 "김 후보가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열 후보는 "중구남구는 대구 정치 1번지로 그에 걸맞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역사회에 몸을 담아서 여기까지 온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남구청장을 역임한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이 중남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를 지지선언을 했다. (사진) 이 전 장관은 지난 2일 오후 용사모 회원들과 함께 김동열 후보 선거대책위 사무실을 방문해 후보를 격려하고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자리에서 이 전 장관은 "치과 업무로 인해 본인이 직접 나설 수 없다는 점을 양해를 바란다"며 대신 부인 강보향 씨를 선대위원장 역할을 맡겨 김 후보를 적극 돕기로 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김동열 후보와 함께 무소속으로 출마해 28%를 득표했던 이 전 장관이 더불어 민주...
4·13 총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후보로 확정된 곽상도 예비후보는 22일 선거기간 사용할 슬로건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이날 유권자에게 곽상도를 소개할 문구로 '중·남구가 살아야 대구가 삽니다. 도심, 경제, 자존심을 살리겠습니다!'로 정하고 "대구의 중심, 중구와 남구를 회생시켜 대구발전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곽 예비후보는 "중·남구에 우리나라 정치민주화, 경제산업화와 문화근대화를 이끈 대구정신을 기념할 공간을 조성하고, 그 흔적이 남아있고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있는 주요거리를 연계하는 둘레길을 정비해, 중구...
대구 중남구 무소속 박창달(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공천자 곽상도 예비후보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공약을 점검하는 등 본격 선거전 돌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창달 전 의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참모진들과 함께 대구 중구남구 현안 및 발전 방안 등 그동안 개발·수립한 공약을 재점검했다. 박 후보의 공약은 연령별 맞춤형 노인복지를 위한 '실버청년' 복지종합센터 건립을 포함해 앞산공원~신천~김광석거리를 잇는 복합문화·공원벨트 조성, 의료관광산업활성화, 교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 복지 증진, 청년일자리 ...
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배영식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에서 '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임하며'란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 후보는 성명서에서 선의의 경쟁하다가 길을 달리한 김희국, 이인선, 조명희 후보의 공약을 수용해 중·남구 경제를 살리기 위한 한 단계 더 발전된 공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20여년간 초선 국회의원 지역이었던 중남구를 또다시 초선에게 맡긴다면 중남구의 발전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재선의원의 경험과 능력이 중남구와 대구의 지역발전에 절대 필요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
박근혜 대통령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예비후보는 17일 중구 정책협의회 임원단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이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날 남구지역 주요인사들의 지지에 이어 중구 정책협의회 소만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정곤 새마을지도자 남구협의회장, 새누리당 중구 중앙위원회 곽종걸 회장, 조현주 부회장, 김동원 전 남구의원이 이날 곽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곽 예비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중구 정책협의회 소만호 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고향, 대구 정치민주화의 1번지 중구가 그 위상에 맞게 발전해야 한다"면서 "곽상도...
새누리당 남구 정책협의회 회장단이 배영식 20대 총선 중남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회장단 12명은 16일 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이같이 밝혔다. 배 후보 캠프는 이번 지지 선언에 대해 김희국 의원이 컷오프 된 뒤 배 후보에게 민심이 쏠리고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였다.
박근혜 대통령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예비후보는 15일 지역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중구체육문화센터 건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생활체육의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전문가와 동호인의 경계가 점차 좁혀드는 상황에서 대구의 중심인 중구에 주민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할 변변한 시설이 없다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 곽 후보는 "주민이 건강해야 지역도 발전한다"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구청장·시장과 함께 국민체육진흥공단,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기관에 요청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곽상도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
이인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이인선 예비후보는 15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여성우선추천 선거구로 발표한 대구 수성을에 후보자 공모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오후 새누리당 공관위의 6차 발표를 두고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회의를 한 결과 "지금까지는 대학의 교수로, 공직자로 살아왔지만 이제 새로운 정치의 길로 입문하면서 당원으로서 당의 방침에 따르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게됐다"며 "지난 4년 간 경북도 경제부지사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을 위해 일해왔던 것처럼 대구의 발전을 위해 매진한다면 수...
제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이인선 예비후보는 14일 남구 이천동에 있는 여래원에서 자원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 후보는 선거 사무소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요양시설인 여래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도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는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될 때만이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여가활동이나 식사 제공 등에 한정돼 있다"며 "노인복지를 맞춤형 복지, 재교육, 취업지원, 건강과 여가 ...
제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이인선 예비후보는 9일 엘디스 리젠트 호텔에서 열린 중구 외식업 정기총회를 찾았다. 이 후보는 계명대에서 전통미생물자원연구센터장을 맡아 우리 식품의 우수성을 연구하던 일화를 소개했다. 또한 외식산업이야말로 중구와 남구의 경제를 살리는 한 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전반적인 경기하락과 함께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해당 연령층의 자영업 진입 증가에 따른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경영여건이 악화돼 지난해만 76만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 의원은 8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영·유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명문 초·중·고교 육성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교육 기능'제공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중·남구의 교육시설 부족 및 기능약화는 지역인구 유출과 경제적 침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 기존 명문고들이 수성구나 달서구로 이전했으며 영·유아 어린이집 시설 부족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은 갈수록 높아지는 실정이다. 김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및 영·유아 장난감 도서관 1개소 이상 신설, 노후시설 개선...
곽상도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8일 주요공약 '중구남구 회생(回生) 5대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 지역 주민·전문가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에서 지역문제의 답을 찾는' 정책투어의 하나로 지역의 재래시장 방문을 시작했다. 곽 예비후보는 공약의 하나로 '개성있는 도심개발'을 발표하고 이날 '특색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곽 후보는 "중구남구지역은 대구의 오랜 도심으로 그 역사만큼이나 많은 전통시장이 있지만 경제성장에서 유통업이 발달함에 따라 대형마트,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중남구 선거구 이인선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지역 정책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지역 정책 자문위원회는 지역복지 정책 자문위원회 12명, 지역 정년 정책 자문위원회 30명, 지역문화,예술 정책 자문위원회 12명, 지역경제 정책 자문위원회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구와 남구의 경제 발전과 주민 행복한 삶을 만드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인선 후보는 "먹고 사는 문제가 곧 희망이며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들과 함께 중구와 남구의...
이인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남산동 비둘기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료 현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후보는 최근 보육문제로 공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운영문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이날 민간 어린이집을 찾은 자리에서 운영과 관련한 시급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후보는 이자리에서 "최근 어린이집 교사들의 사회적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도 보육료는 현실화 되지 않고 있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아이를 키워 본 엄마로서 그리고 교육현장에서 일해 온 교육자로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에...
이인선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남구 대명시장을 방문해 골목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예비후보는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며 점점 더 가벼워져만 가는 장바구니 경제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상인들을 만나서는 고등학교 시절, 언니 오빠들과 함께 자취를 하던 대명동 집 근처에 있던 이 시장에서 토너츠와 고르케 등을 친구들과 자주 사먹었다고 말하고 그 당시 시장에 가득하던 사람들의 따뜻한 온기가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며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인선 후보는 "골...
대구시 중·남구 조명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구 발전을 위한 청사진 제작에 최근 개발된 3D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조 예비후보는 중·남구의 오래 묵은 문제로 그 중 미군부대 이전, 앞산 일대 지종변경을 꼽았다. 수십년째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노후화된 건축물의 재개발을 저해 하는 등 남구 도시 재생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중·남구 미래 3D 가상현실 청사진은 앞산 조망권과 지종 분류, 미군부대 헬기장 간접 지역 등을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분석됐다. 또한 현재 규제 지역에서 작은 땅이라...
곽상도 대구 국회의원 중남구 예비후보 후원회는 지난달 29일 공직선거법이 정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8일 첫 후원금이 지정계좌로 전달된 지 한달만인 이날 후원금의 상한액 1억 5천만원이 모두 채워졌다. 곽상도 후원회 류철곤 회장은 "경제사정이 좋지 않고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의 실망이 매우 커 후원회장으로 적극적인 요청을 드리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관심과 격려의 마음을 모아 후원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곽상도 예비후보는 "물심양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