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12 경주지진 그 후 2. 11·15 포항지진 그 후 3.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진현장을 가다 4. 로마에 산재한 문화재, 그리고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5. 이탈리아 문화재 담당자 인터뷰 6.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문화재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2016년 9·12 경주지진을 시작으로 지난해 11·15 포항지진 발생 이후 경북 동해안의 문화재 피해현황과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2016년 8월 강진으로 수백 명의 목숨은 물론 중세시대 교회 등의 문화재를 잃은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현장과 지진에서 더는 자유로울 수 없는 이탈리...
1. 9·12 경주지진 그 후 2. 11·15 포항지진 그 후 3.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진현장을 가다 4. 로마에 산재한 문화재, 그리고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5. 이탈리아 문화재 담당자 인터뷰 6.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문화재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2016년 8월과 10월 이탈리아 중부 산악도시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해 1월과 4월에도 규모 4.0 이상의 여진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수도 로마에서도 진동이 감지됐고, 일부 문화재나 건축물에 금이 가는 등 작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 ...
1. 9·12 경주지진 그 후 2. 11·15 포항지진 그 후 3.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진현장을 가다 4. 로마에 산재한 문화재, 그리고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5. 이탈리아 문화재 담당자 인터뷰 6.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문화재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 아치, 볼트, 돔, 시멘트…로마 문화재의 힘 비가 억수같이 내리던 5월 중순 찾은 콜로세움.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이 이 웅장한 원형경기장의 속살을 보기 위해 긴 줄을 서 있었다. 세계문화유산 콜로세움은 로마제국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인 서기 70년 건설을 시작해 그의...
△글 싣는 순서 1. 9·12 경주지진 그 후 2. 11·15 포항지진 그 후 3.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진현장을 가다 4. 로마에 산재한 문화재, 그리고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5. 이탈리아 문화재 담당자 인터뷰 6.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문화재 지진피해 복구·예 △ 지진 상처 그대로 품은 슬픈 아마트리체 5월 17일. 로마에서 승용차로 2시간을 내달렸다. 채 녹지 않은 눈으로 덮인 아펜니노 산맥의 해발 2400m짜리 봉우리는 깊은 슬픔을 머금고 있었다. 온도계는 겨우 2.9℃를 가리켰다. 로마에서 130㎞ 정도 떨어진 이탈리...
△글 싣는 순서 1. 9·12 경주지진 그 후 2. 11·15 포항지진 그 후 3.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진현장을 가다 4. 로마에 산재한 문화재, 그리고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5. 이탈리아 문화재 담당자 인터뷰 6.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문화재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규모 5·4의 지진, 목조문화재를 때리다 2017년 11월 15일 규모 5.4의 포항지진은 경주지진과 달리 도시 직하형으로 발생하면서 수많은 인명피해와 건축물 피해를 안겼다. 포항에 산재한 문화재도 피해갈 수 없었다. 보물 제1868호인 보경사 적광전은 천장과...
△ 글 싣는 순서 1. 9·12 경주지진 그 후 2. 11·15 포항지진 그 후 3. 이탈리아 아마트리체 지진현장을 가다 4. 로마에 산재한 문화재, 그리고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5. 이탈리아 문화재 담당자 인터뷰 6.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문화재 지진피해 복구·예방대책 한반도 최대규모인 5.8의 경주지진과 규모 5.4의 포항지진은 인명피해뿐만 아니라 소중한 문화재에도 적잖은 피해를 줬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단층이 잘 발달한 탓에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학자들의 경고도 나온다. 2016년 경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