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후보…바선거구(장량동) 출마
이날 북구 신덕로 221-1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박재웅 경북도당위원장과 최영만 전 포항시의회 의장, 강해중 전 포항문화원장과 지지자가 대거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대변인, 유승민 당 대표 지역 정책특보로 활동 중이며, 장량동 자율방범대, 청년회, 포항청년회의소, 로타리클럽과 신체 장애인 포항시지부 홍보대사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봉사활동으로 얻는 경험을 토대로 주민과 사회적 약자 불편함과 억울함을 대변하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장량동을 안전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동으로 만들 적임자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포항버스 스마트폰 앱 및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청소년 비전센터·장애인 전용 실내 체육관 건립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조성 △장량동 각급학교 공기 청정기 설치 △재활용 분리수거 선별 수거장 설치 △포항 페이 자영업자 신용카드수수료부담 완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