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사위' 조현우, 세계를 홀렸다
'포항사위' 조현우, 세계를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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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년 06월 29일 09시 00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6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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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조현우가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첫 월드컵 데뷔 무대를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
A매치 단 9경기 만에 국가대표 축구 대표팀의 ‘1번 골키퍼’로 이름을 떨친 ‘대헤아(대구 데헤아)’ 또는 ‘팔헤아(팔공산 데헤아)’ 조현우(27·대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기량을 200% 달성한 빛나는 태극전사로 우뚝 섰다.

세계 1위 독일 전차군단의 집중포화를 꿋꿋이 지켜낸 자랑스러운 수문장 조현우는 2016년 12월 세 살 연상의 포항 출신의 경북대학교 연구원 이희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8월 태어난 딸이 있다.

조 선수는 현재 포항시 북구 한 아파트에서 살림을 꾸리고서 대구로 출·퇴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가도 포항시 북구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독일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골키퍼 조현우가 독일 베르너의 헤딩 슛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
한편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 독일 경기에서 경기 종료 순간에 분당 약 20만 건의 트윗이 쏟아졌다.

이번 경기의 해시태그인 ‘#KORGER’을 기반으로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선수를 조사한 결과 1위는 대한민국팀 골키퍼 조현우로 집계됐다.

이어 손흥민이 2위를 차지했고, 독일의 토니 크로스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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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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