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미래설계 지원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미래설계 지원
  • 황진호 기자
  • 승인 2018년 07월 16일 21시 54분
  • 지면게재일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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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꿈드림 보드게임 지도자 과정 전원 자격증 취득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지난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창의 두뇌 보드게임지도사 자격취득 과정(보이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4명)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보이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관심과 욕구가 반영된 실습 위주의 자격취득 과정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설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희망을 고취하고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조망하고 자격취득이라는 성공경험을 통해 자기 효능감을 향상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여성가족부와 문경시의 지원으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상담 및 교육, 자립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 청소년은 “황금같은 토요일에 프로그램을 한다고 해서 선뜻 참여를 결정하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선생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참여하게 됐었다”며 “실제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배우니 너무 재미있었고 자격취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여 뿌듯함과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꿈드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이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자격취득이라는 성공경험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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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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