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환경산림과에 따르면 물 환경 교육과정은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지난달 29일부터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5회 총 20시간에 걸쳐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이론 및 실습 활동, 지역별 물 환경 및 문화, 수자원과 생태계 이해 등을 포함해 우리나라 물 부족에 대한 이해와 군민의 수자원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39명이 물 환경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임동현 환경관리담당자는 “꾸준한 환경 교육 시행을 통해 지역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높이고 전문지식을 배워 환경보호 가로서 청정 군위를 지키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