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번 지원은 추석 연휴기간 집중되는 추모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 안전하고 쾌적한 추모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순환차량 운영시간 연장 및 증편 △고객 소리함 운영 △재해·안전 담당자 배치 △산림치유프로그램(가족나무 가꾸기) 등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하늘숲추모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립 하늘숲 추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창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짐에 따라 이번 연휴기간 많은 분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