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교육과 정책자금·컨설팅 등을 맞춤식으로 지원해 우수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확대 등 사회적 가치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포항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현재 34개사 9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사회적 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황의경 중진공 경북동부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역 사회적가치 확산과 사회적 기업 발전을 위한 첫 단계”라며 “기관간 상생 협력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통해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과 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