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서부초등학교 수영부 학생들이 ‘제14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 1, 은 1, 동 2개를 획득했다.경산서부초등학교.

경산서부초등학교(교장 김분순) 수영부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4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1개, 은메달1개, 동메달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의 수영 꿈나무 8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손지수(6학년)양이 여자초등부 자유형50m 금메달, 여자초등부 자유형100m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안성우(6학년)군이 남자초등부 자유형100m에서 동메달, 조강민(4학년)군이 남자유년부 배영5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분순 교장은 “전국최고를 지향하며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산서부초 수영부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있을 전국소년체전 등 전국대회에서의 지속적인 선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