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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서점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10일 새벽 2시 45분께 대구 중구 한 2층짜리 건물 1층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건물 내부가 대부분 불에 탔으며 서점에 있던 A씨(57)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또한 소방서 추산 8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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