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재해 최소화…군위, 재해보험료 90% 확대 지원
농업재해 최소화…군위, 재해보험료 90% 확대 지원
  •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21일 21시 4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4월 22일 월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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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수원의 우박피해 모습.
군위군은 자연재해, 조수피해, 화재 등으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반복적인 농업재해로부터 경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지만 농가 부담 비율이 높아 가입을 꺼렸다.

군위군은 올해 군비 5억88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자부담 비율을 기존 15%에서 10%로 대폭 낮춰 농가부담 완화로 재해보험 가입률이 상승하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484 농가가 16품목 342㏊ 면적에 대해 보험에 가입했다.

같은 해 4월 초 갑자기 들이닥친 한파로 과수의 꽃눈이 떨어져 수확량이 대폭 감소하는 등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하면 농작물 재배보험 가입이 절실히 요구됐다.

가입 시기가 정해져 있어 사과, 배 등 과수는 이달 22일까지, 벼는 6월 28일까지, 시설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은 11월 29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준구 농정과장은 “재해 품목별로 판매일정이 달라 보험가입 시기를 꼼꼼히 확인해 달라”며 “농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비를 추가 지원하는 만큼 보다 많은 농가가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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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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