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 포스코 부사장

이윤포스코 부사장

25일 포스코 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등기임원)로 발탁된 이윤 부사장(57·사진)은 “앞으로 미래 철강산업은 고부가가치강인 스테인레스가 주도할 것이니 만큼 포스코가 스테인리스 부문 세계 톱 3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처강기술 리더십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출신으로 한양대 금속학과를 졸업한 이부사장은 지난 74년 포스코 입사후 스테인리스부장과 스테인리스사업본부장, 스테인리스원료구매실 관장, 임원 등으로 스테인레스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가족은 부인 권영혜씨(52)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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