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바다의 날 행사31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바다의 날 행사에서 유공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12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31일 포항 영일만항 부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등 중앙·지방자치단체장과 수산관련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하게 진행됐다.

바다의 날 기념식에는 광개토대왕함이 정박해 위용을 과시하고 풍물과 합창단 공연, 축하공연과 홍보영상물 상영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사진= 이기동·김우수기자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31일 제1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가 31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 건설현장에서 열렸다.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영일만항 건설현장에서 해군 광개토대왕함이 정박한 가운데 바다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31일 칠포파인비치호텔 오찬장에서 내빈들이 반갑게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황인찬 대아그룹회장,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31일 포항시 흥해읍 영일만항 건설현장에서 열린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에 이어 열린 칠포파인비치호텔 오찬행사에서 참석내빈들이 포항물회를 시식하고 있다.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바다의 날 오찬행사에서 한덕수 총리 등 참석자들이 건배하고 있다.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영일만항 건설현장 앞 바다에서 '영일만시대 개막'의 문구가 적힌 축하 윈드서핑이 펼쳐지고 있다.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독도수호 어선 퍼레이드에 참가한 42척의 어선들이 줄지어 행사장을 돌고 있다.
제12회 바다의 날 행사제12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하공연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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