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공익광고를 자체 제작해 이달부터 3개월간 한국방송(KBS) 2TV를 통해 하루 3~4차례 방영한다.

이 공익광고는 사고장면을 부각시킨 기존 캠페인에서 벗어나 '소중한만큼, 사랑하는만큼 생명을 지켜드리고 싶다'는 글귀와 함께 서정적 분위기를 강조해 교통사고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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