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추돌 위험,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고속도로 정체·추돌 위험, 내비게이션이 알려준다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23일 20시 5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4월 24일 수요일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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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맵퍼스 서비스 개시
행정안전부는 고속도로 정체 구간에서 차량 추돌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오는 24일부터 내비게이션을 통한 고속도로 정체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와 경고음 등으로 전방 도로의 정체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 운전자의 주의와 감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정체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련 정보를 고속도로 교통관리 시스템에 입력하고 해당 정보를 내비게이션 운영사에서 내려받아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아이나비와 맵퍼스 등 2개 내비게이션 운영사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며 하반기 중으로 티맵(T Map), LG유플러스, 네이버 등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 서비스로 고속도로 정체 상황을 운전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치사율이 높은 정체 구간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앞으로 정체 구간뿐만 아니라 상습 결빙구간, 안개 구간 등에 대해서도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정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개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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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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