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신축 관련 의결, 추경예산 2050억 심사
이번 임시회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울릉군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울릉소방서 신축에 따른 울릉군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울릉군이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695억원보다 355억원 증가한 2050억원(일반 2020억원, 특별 30억원) 규모이다.
정성환 의장은 “조례안과 예산안 등 안건 심사에 있어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이끌 수 있는 군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세심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