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새로운 형태로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과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을 재점검하고 충무계획 시행 절차 숙달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사항과 대책 등을 세밀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테러·재난 등 초국가적 위협대비 연습으로 전 공직자가 개인별 임무를 반드시 숙지해 군민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을지태극연습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포괄적 안보 개념을 적용한 연습으로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과 제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눠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