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서는 농업정책방향,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청년 창업농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들이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사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영 경산청도지사장은 “미래의 우리나라 농업이 발전하려면 젊은 청년창업농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부농이 되도록 적극적인 농업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창업농은 ‘2018년부터 선정돼 현재까지 경산시·청도군에서는 총 44명의 청년창업농이 활동 중이다.